대한천리교 이리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17
한자 大韓天理敎裡里敎會
영어공식명칭 Daehan Chollikyo Iksan Pogyoso
이칭/별칭 대한천리교 익산포교소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서동로5길 29[마동 340-1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야규마코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0년연표보기 - 대한천리교 익산포교소 설립
현 소재지 대한천리교 이리교회 - 전라북도 익산시 서동로5길 29[마동 340-12]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전화 063-841-0414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대한천리교 소속 교당.

[개설]

천리교는 1838년에 일본 야마토(大和) 지방[현 나라현]의 나카아먀 미키[中山美伎][1798~1887]가 창시한 신종교이다. 세계와 인간 만물을 창조한 어버이신 천리왕명(天理王命)을 유일신으로 믿는다. 1893년에 사토미 한지로우[里見治太郞]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한국 포교를 시작하였다.

천리교가 익산에 전해진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일본인들이 이리에 대거 거주했던 일제 강점기에 활발한 포교 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광복 직후 일본인 교도들은 모두 귀국하였고 미군정 하에서 천리교는 해산 명령을 받았다. 한국인 천리교도들은 1948년에 ‘천경수양원(天鏡修養院)’이라는 명칭으로 미군정의 인가를 받고 1952년에 ‘대한천리교연합회(大韓天理敎聯合會)’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63년 대한천리교단으로 법인 등록하였으며, 1987년 한국천리교연합회(현 천리교한국교단)과 대한천리교단으로 분립되었다. 대한천리교의 교도는 영남과 수도권에 많고 호남의 교세는 미미한 편이다. 익산 외에도 광주에서 소수의 교도들이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세계와 인류를 창조한 신 천리왕명(天理王命)을 유일신으로 모시고 이상세계인 감로대(甘露臺) 세계 건설을 목표로 포교 및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70년에 대한천리교 익산포교소로 개설되었으나 현재는 ‘대한천리교 이리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일 아침저녁으로 근행을 올리고 있다. 교도 수 감소와 고령화로 대외 활동은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현황]

대한천리교는 2020년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247-56번지에 본부를 두고 서울·경기 교구를 비롯하여 6개[부산, 경남, 경북, 충청, 호남, 제주] 교구를 중심으로 신앙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천리교 호남교구 소속인 이리교회의 교도 수는 2001년에 교직자 수 1명, 신도 수 50명[남 5명, 여 45명]이었으나 2019년 현재는 20명 정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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