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65
한자 第99回全國體典
영어공식명칭 The 99th National Sports Festival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진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18년 10월연표보기 - 제99회 전국체전 개최
주관 단체 대한체육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방이동 88]
홈페이지 https://national.sports.or.kr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를 주 개최지로 하여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설]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의 종합 경기대회이다. 전국 각 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종합 경기대회로, 국제 대회를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가장 권위가 높은 대회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전국체육대회는 1920년 서울 배재고보에서 열린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하며, 1925년 종합경기대회로 전환된 이후 조선종합경기대회로 불리다가 1947년 전국체육대회로 개칭되면서 시·도 대항제의 형태로 변화하였다. 1957년 지방순회 개최를 시작하여 부산, 대구, 전주, 인천 등지를 순회하였다. 1966년 제47회 대회부터 매년 대회 표어를 채택하다가 제51회 대회부터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이라는 대회 표어를 기본 표어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 1967년 제48회 대회부터 카드섹션이 도입되기도 하였다. 1972년 제53회 전국체전부터 초등부와 중등부가 분리되어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별도로 개최되었고, 해외동포선수단이 전국체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행사 내용]

제99회 전국체전은 2003년 84회 전국체전 이후 15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개최하는 체전으로, ‘비상하라 천년 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채택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를 주개최지로 하여, 개회식과 폐회식 모두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검도, 골프 등 정식종목 46개 종목과 시범종목 1종목[택견]이 운영되었고, 2만 6161명이 참여하였다. 역대 최대 재외 한인체육단체가 참가하였고[17개국 1,237명] 전년 대비 다관왕이 4명 증가하였으며[204명], 세계 기록이 3개 증가하였다. 종합시상 1위는 대통령배, 2위는 국무총리배, 3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상을 수여하며, 1위는 경기, 2위 서울, 3위 전북 순이다.

주 개최지인 익산시에서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전국체전 홍보 및 범 지역 문화행사의 장 마련을 위하여 2018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였다. 전야 행사로는 무왕행차거리퍼레이드, 전야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열렸으며, 배산체육공원 및 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익산종합운동장, 익산역 광장 등에서 전문예술단체 및 아마추어 단체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렸다. 이 외 스포츠 사진전과 스포츠 영화제가 열렸다. 또, 같은 기간 중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려,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고자 하였다.

[현황]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개최지는 서울특별시, 2020년 개최지는 경상북도[주 개최지 구미시], 2021년 개최지는 울산광역시, 2022년 개최지는 전라남도[주 개최지 목포시], 2023년 개최지는 경상남도[주 개최지 김해시]으로 선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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