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서비스되는 인터넷신문.

[개설]

『소통뉴스』는 2006년 3월 1일 창간한 인터넷신문으로, 2019년 8월 현재까지 지역의 소식을 중심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신문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637-4에 있다.

[창간 경위]

2006년 “오직 진실만을 열어 보여 주는 새로운 연대”를 목표로 창간하였다.

[형태]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통뉴스』의 제호 ‘소통(SOTONG)’은 보다(Show), 오직(Only), 진실(True), 열다(Open), 새로운(New), 연대(Group)의 첫 글자를 조합하여 만들어, “오직 진실만을 열어 보여 주는 새로운 연대”를 의미한다. ‘소통뉴스’라는 제호 위에는 “오직 진실만을 보여 주는 새로운 그룹”이라는 문장이 배치되어 있다.

[구성/내용]

『소통신문』은 2019년 8월 현재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커뮤니티’, ‘회사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종합’은 ‘특집기사’, ‘정치/행정’, ‘익산경제’, ‘사회’, ‘문화’, ‘교육’, ‘생활정보’ 등으로 구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며, ‘10대 핫뉴스’는 ‘쓰레기문제’, ‘새청사건립’, ‘공업단지조성’, ‘대형할인점’, ‘향토산업’, ‘위기! 익산농업’, ‘구도심활성화’, ‘웅포골프장’, ‘주먹구구 예산’, ‘도시와 축제’로 구분하여 보도하고 있다. ‘오피니언’은 ‘기자수첩’, ‘칼럼’, ‘사람들’, ‘호!’, ‘퉁사니’, ‘소통투쟁일지’, ‘소통의 창’, ‘소통만평’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뮤니티’는 ‘공지사항’, ‘시민기자실’,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소통논단’, ‘행사/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니언’의 ‘소통투쟁일지’는 소통뉴스사에 대한 고소·고발 및 언론 중재 신청 등에 대해 소통뉴스사의 입장을 발표하는 지면이다. 2007년 익산시는 『소통뉴스』의 보도에 대해 형사고소, 손해배상청구,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진행했으며, 소통뉴스사는 이에 대한 경과 및 신문사의 입장 등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형식으로 ‘소통투쟁일지’를 운영하였다. ‘소통투쟁일지’에 게재된 글은 대부분 『소통뉴스』 창간 후 1년이 지난 2007년에 작성되어 발표되었다.

[변천과 현황]

2006년 3월 1일 창간한 『소통뉴스』는 2008년부터 홈페이지를 재정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2019년 8월 현재 ‘소통뉴스’라는 제호 옆에 ‘3.0’이라는 버전(version) 표시가 되어 있다. 이전 홈페이지(http://www.sotongnews.net)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전 홈페이지는 ‘뉴스’, ‘오피니언’, ‘영상/포토’, ‘미션’, ‘시/군소식’, ‘읍/면소식’,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2019년 8월 현재 『소통뉴스』는 ‘10대 핫뉴스’를 통해 익산시가 안고 있는 현안 문제에 밀착하여 취재하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한 대표적인 보도로는 대형 할인점의 독과점 문제, 익산시의 신청사 건립, 익산 농업의 위기 상황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