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통계청 소속 사무소.

[설립 목적]

강원도 강릉 지역의 신속하고 정확한 통계 자료를 생산하고, 통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1월에 강원도청 및 강원도 13개 시군에 통계 요원이 배치되었다. 1975년 8월에 경제 기획원 조사 통계국 강릉 연락 사무실이 설치되었다. 1990년 5월 강원 통계 사무소 강릉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0년 12월 통계청 발족에 따라 통계청 강원 통계 사무소 강릉 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7년 1월 강원 지방 통계청 발족에 따라 통계청 강원 통계 사무소 강릉 출장소로 변경되었다.

2007년 1월 강원 지방 통계청 발족에 따라 강원 지방 통계청 강릉 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3월 농어업 통계 이관에 따라 관할 구역이 강릉시와 양양군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 2월 동북지방통계청 강릉사무소로 승격되었고 관할 구역[평창군 일부 편입]이 변경되었다. 2011년 11월 청사를 홍제동에서 교 1동 846-7로 이전하였다. 2015년 10월 조직 개편으로 관할 구역이 속초·삼척 분소를 포함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제 활동 인구 조사, 소비자 물가 조사, 도소매 동태 조사, 전자 상거래 조사, 농가 경제 조사, 가계 조사, 집세 조사, 소비자 전망 조사, 광공업 동태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소장과 경제 통계팀, 사회 통계팀, 농업 생산팀, 농어가 경제팀 등 4개의 팀과 속초와 삼척 2개의 분소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현재 직원은 소장 1명, 팀장 4명, 분소장 2명, 통계주무관 18명, 통계조사관 21명 등 51명이다.

2016년 현재 조사 지역은 강릉시,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 삼척시, 동해시, 태백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