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404 |
---|---|
한자 | -波濤- |
영어의미역 | I Can't Forget the Waves Consoling M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성격 | 시집 |
---|---|
작가 | 구영주 |
양식 | 단행본 |
창작연도/발표연도 | 1980년 8월 5일 |
[정의]
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영주(丘英珠)의 시집
[개설]
『마음 준 파도 못 잊어요』는 구영주가 1980년 월간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구영주는 1979년 『월간문학』 제27회 신인작품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구성]
이 책에는 서문과 시평에 이어 창작 시 51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 해설과 시인의 후기가 실려 있다. 서문은 구상이, 시평은 「자연과 생활이 잘 조화된 시」라는 제목으로 이성교 시인이 썼다.
제1부 ‘요정이 옵니다’에 「봄볕이 닿으면」 외 11편, 제2부 ‘원색과 음률과’에 「그대 새벽을」 외 21편, 제3부 ‘혼자 노는 아이’에 「누가 석류를」 외 8편, 제4부 천고를 밝히어 온 섭리여 「보석 하나」 외 6편, 제5부 ‘단오장’에 「뜨락을 메운 마음, 마음들」[장시]이 수록되어 있다. 시 해설은 「아침을 생성하는 뜨거운 열도: 구영주의 시 세계」라는 제목으로 문학평론가 정진규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