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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1577
영어의미역 The Sea and the Su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엄창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집
작가 엄창섭
양식 단행본
창작연도/발표연도 1980년 10월 10일연표보기

[정의]

엄창섭(嚴昌燮)의 시집.

[개설]

『바다와 해』는 엄창섭 시인이 1980년 시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구성]

이 책에는 김영돈의 권두언과 문덕수의 서문에 이어 창작 시 40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각각에 시평이 실려 있고, 권미에 시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바다와 아침’에 「새벽의 출범」 외 10편과 홍문표의 시평 「꿈과 삶의 미학」, 제2부 ‘새들의 나라’에 「그 작은 새」 외 10편과 윤병로의 시평 「구도자의 호소」, 제3부 ‘소리와 풍경’에 「내 작은 바램은」 외 9편과 김영기의 시평 「생명의 상승적 환상」, 제4부 ‘화부산의 향수’에 「눈물」 외 6편과 원영동의 시평 「시인의 매력」, 제5부 ‘땅에 쓴 장시’에 연작시 「기도」와 장윤익의 시평 「감성의 새로움과 에스프리」가 실려 있다. 권미에 작가의 나의 시론 「독자에게」와 「병상에서」이 있고, 시 해설 2편이 수록되어 있다. 김우종의 「환희와 감사와 찬미의 시」, 이성교의 「그의 인품과 시」 등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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