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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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尙顯 |
영어음역 | Sim Sanghyeon |
이칭/별칭 | 경보(敬甫),만회(晩悔)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호 |
[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가계]
본관은 삼척. 자는 경보(敬甫), 호는 만회(晩悔). 증호조참판(贈戶曹參判) 심유(沈楺)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증정부인(贈貞夫人) 경주이씨이다. 전처는 강릉최씨인 최유망(崔有望)의 딸이고, 후처는 안동권씨인 권윤중(權允中)의 딸이다.
[생애]
문암(文庵) 이의철(李宜哲)[1703~1778]에게서 수학하였고, 하남재(河南齋)의 유사(有司)를 지냈다. 하남재에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의 영정을 이봉(移奉)하는 문제로 강릉 사림들과 이른바 ‘하남재시비(河南齋是非)’가 일어나, 결국 1782년(정조 6) 평안도 희천으로 유배되었다.
[활동사항]
선조인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이 1684년에 복관(復官)된 후에도 시호(諡號)를 받지 못하자, 이를 위해 적극 힘써서 1761년(영조 37)에 문공(文恭)의 시호를 받도록 하였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산 18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