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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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福男 |
영어음역 | Yi Bokn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도식 |
[정의]
조선 중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우계(羽溪). 강원도 강릉시 우계 출신인 이지방(李之芳)의 후손이며, 중추부사를 지낸 이전(李戩)의 손자이다.
[생애]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1592년(선조 25)에 나주판관이 되었다. 1593년에 전라방어사·충청조방장(忠淸助防將), 1594년에 남원부사·전라도병마절도사, 1595년 나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다시 전라도병마절도사가 되어 1597년 정유재란 때 남원성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중, 조방장 김경로(金敬老)·산성별장(山城別將) 신호(申浩) 등과 함께 전사하였다.
이복남에 대한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좌찬성에 추증되고, 1612년(광해군 4)에 전라북도 남원시 충렬사에 봉향되었다. 시호는 충장(忠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