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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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正祖大王御製詩 |
영어의미역 | A Poem Written by King Jeongjo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저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호희 |
성격 | 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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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정조 |
양식 | 오언율시[추정] |
[정의]
정조대왕(正祖大王)이 지은 시.
[개설]
「정조대왕어제시」는 신라 공신 박제상(朴堤上)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경양사(鏡陽祠)에 보관되어 있다. 「정조대왕어제시」가 언제부터 경양사에 보관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경양사는 강릉박씨 종중에 의해 1900년 초에 건립되었으므로 그 이후가 될 것이다. 박제상은 고구려와 왜에 인질로 잡혀간 신라 눌지왕의 두 동생을 충성과 절개로써 구한 인물이다.
[구성]
오언율시일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두 구만 전한다.
[내용]
道德高千秋(도덕고천추) 貞忠互萬古(정충호만고)
도와 덕은 천추에 걸쳐 높고 곧은 절개와 충성은 만고에 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