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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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人協會江陵支部 |
영어공식명칭 | The Korean Writers' Association, Gangneung Branch |
이칭/별칭 | 강릉문인협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교 2동 408] 문화 예술관 3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강릉 지역 지부.
[설립 목적]
강릉 지역 문인들의 친목 도모와 지역 문단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는 공식 인준을 받기 전부터 임의 단체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1962년 김원기가 『한국일보』 신춘 문예[동시]에 당선된 이래 지역 문인들이 문단에 데뷔하면서 문학 동호회 형태의 모임이 발족되었다. 1964년에 내부 조직을 구성하여 마침내 단체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김유진[회장], 엄성기[부회장] 외에 각 분과별로 분과 위원장을 두었다. 김유진[시], 전세준[소설], 홍문표[평론], 김원기[아동 문학], 김정개[희곡] 등이 활동하였으며, 총 30명 가량의 회원들이 동참하였다.
1976년 8월 9일 한국문인협회로부터 강릉지부 인준을 받았다. 설립 당시 강릉 지역에는 김유진, 김원기, 엄성기, 김종영, 장병훈, 전세준, 김정개 등의 등단 문인이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성 문인 3인 이상이라는 법인 정관의 설립 요건에 충족되어 인준을 받게 되었다.
[현황]
2016년 현재 강릉문화예술관 3층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회장은 박성규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