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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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民族藝術人總聯合江陵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n People Artist Federation, Gangneung Branch |
이칭/별칭 | 민예총 강릉지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증보:이종덕 |
설립 시기/일시 |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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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강릉시 교동 |
현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280[포남동 1104-3] |
성격 | 문화 예술 단체 |
설립자 | 신성구 |
전화 | 033-648-7645 |
[정의]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은 1987년 이후 사회 전반에 확산된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민족 문학을 지향하는 문인들과 미술·영화·연극·음악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이다. 약칭 민예총 강릉지부라고 부른다.
[설립 목적]
남북 문화 교류 추진, 문화 예술 진흥비 확보, 예술 관계법 개정 요구 등을 통해 민족 예술 창조와 예술 정책 및 제도 개혁, 예술인의 자율성과 권익 옹호, 기존의 문화 예술 운동 단체들과 화합하여 건강한 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변천]
2001년 강릉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강릉지부를 결성하였다. 초대 신성구 지부장[2001~2002], 2대 전순표 지부장[2003~2004]에 이어 최옥영 지부장[2005~2006]이 지부장을 맡았다. 이후 최찬호 지부장이 이어받은 바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2년 11월 9일에는 임당동 문화의 거리에서 천둥소리 2002 축제를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풍물, 민중가요, 또랑광대 공연, 민속 예술단[우금치], 극단 사람들 공연, 제기왕 선발 대회, 투호왕비 선발 대회, 굴렁쇠 굴리기, 찰떡치기, 인절미 만들기 등 각종 민속놀이도 부대 행사로 펼쳐졌다.
2003년 7월 27일에는 통기타와 한여름 밤의 추억이라는 주제의 축제를 경포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주최하였다. 2004년에는 강릉단오제 행사에 맞추어 단오제 설화 문학 기행 행사를 펼쳤다. 2005년 9월 14일에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제1회 경포 달맞이 축제를 주관하였다. 2012년 5월 26~27일까지 강릉 교동 솔올공연장에서 제13회 강릉민족예술제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2013년 9월 19일에는 제9회 경포 달맞이 축제를 주관하였다. 2014년 9월 8일에는 제10회 경포 달맞이 축제를 주관하는 등 해마다 추석맞이 경포달맞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직장인밴드페스티벌을 개최하였고, 2017년 8월 원주에서 개최된 강원민속예술제에 참여는 등 특히 민예총 연예협회 지부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황 및 조직]
사무실은 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280에 주소를 두고 있다. 지부장과 부지부장, 사무국장, 그리고 운영 위원회 위원을 두고 있다. 음악, 전통, 무용, 미술, 마술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