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제호(題號) 아래 각종 원고를 수집,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기적으로 편집·간행하는 정기 간행물. 잡지는 여러 기사를 일정한 편집 방침 아래 모아서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삽화·사진·만화 등을 곁들인다. 영어로 잡지라는 의미의 매거진(magazine)은 원래 창고를 뜻하는 말인데, ‘지식의 창고’라는 의미에서 잡지를 지칭하게 되었다. 잡지는 여러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
강릉 출신 국어학자 이익섭이 저술하여 2022년 간행한 강릉 방언 자료 사전. 1938년 강릉에서 태어난 강릉 출신의 국어학자이자,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의 원장[재직 1997~1999]을 역임했던 이익섭은 서울대학교 교수 정년 퇴임 이후에 강릉방언 조사에 나섰다. 사전 집필을 위해 2011년부터 강릉 현장을 다니면서 생활 속의 방언 채록에 나섰다. 일주일에 3~4일간은 현...
-
강릉 지역의 3·1 독립 만세 운동사를 정리한 책. 1919년 4월 초순 읍내에서 시작되어 외곽으로 확산되면서 5월까지 지속되었던 강릉 지역의 만세 운동을 정리하였다. 1999년 강릉의 원영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1999년에 강릉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건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경포호수 주변에 기념탑을 건립하면서 역사를 정리하였다. 지역 사회에 산재해 있던 자료를 수...
-
「강릉 관노 가면극」을 민속학, 문학, 연극적 측면에서 고찰한 연구서. 강릉 지방 전통탈놀이인 「강릉 관노 가면극」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강릉 관노 가면극」의 계승과 이론 정립을 시도하면서 한국 가면극을 부분적으로 탐구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1981년 장정룡의 석사 학위 논문을 보완하여 집문당에서 1989년에 출간하였다. 「강릉 관노 가면극」연...
-
1980년 이기서(李起墅)가 선교장의 내력 및 집안 구조를 기술한 책. 1980년 열화당에서 발간한 책으로 선교장 집안의 이기서가 글을 쓰고 주명덕(朱明德)이 사진을 촬영하였다. 책의 목차는 없고, 숫자를 써 가며 선교장이 있는 배다리마을과 가까이 있는 경포호 주위의 정자를 설명하고 현재 주인이 배다리에 오게 된 내력을 기술했다. 또 평면도를 덧붙여 가옥의 배치를 설명했고, 또 가...
-
강원도 강릉 지역의 지명 유래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 지명은 지역민들에 의해 구전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생명이 끈질긴 언어로 설화적 가치와 언어적 가치,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언어전승의 문화유산이다. 또 지명에는 민중들의 언어습관이 담겨 있어 공시적 언어와 통시적 언어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강릉 지역 지명 유래(江陵地域 地名由來)...
-
강원도 강릉시에 거주하는 기층민들이 쓰는 속신어에 대한 책. 강릉 지역에서 사라져 가는 속신어를 남기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였다. 2000년에 197쪽의 국판으로 문왕출판사에서 발간되었으며, 저자는 강릉민속문화연구소 소장 김기설(金起卨)이다. 강릉 지역의 기층민들이 쓰는 속신어를 항목별로 정리하였다. 속신어를 전조어와 속설어로 크게 이분화하...
-
강릉 향교 7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자료집. 강릉 향교(江陵鄕校) 건립 700년에 즈음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향교의 발자취와 관련된 문헌 기록, 사진 자료 등을 수록하였다. 『강릉 향교 실기(江陵鄕校實記)』, 『강릉 향교지(江陵鄕校誌)』 편찬 이후 최근 강릉 향교의 변화 과정을 기록 문화유산으로 남기고자 2012년 편찬 위원회를 구성한 후 1년 반의 자...
-
김인기(金仁起)가 저술한 강릉방언 자료집. 강릉방언의 자연 발화(發話)를 수집하여 그 현장의 기록과 함께 표준어 표제어에 맞추어 강릉방언을 단어 단위로 정리하였다. 초판이 1998년에 583쪽 분량으로 출간되었다가 2004년에 1,652쪽의 분량으로 증보판이 간행되었다. 두 번 다 한림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저자 김인기는 강릉사투리보존회 법인추진위원장으로서 지난 1994...
-
강원도 강릉시의 지정문화재 도록(圖錄). 1995년 당시 강릉시 소재 지정문화재 97건에 대한 사진과 설명 자료집으로, 강릉시에서 행정 자료로 발간한 책자이다. 전체 167쪽으로 구성되었는데, 앞부분에 강릉시장의 발간사를 싣고, 크게 국가지정문화재와 강원도지정문화재로 구분하여 국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중요민속자료, 명승, 중요무형문화재,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
강릉시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강릉문화원에서 발간한 시지. 『강릉시사(江陵市史)』는 1996년 강릉시사편찬위원회에서 그간 정리되지 않았던 지역관련 역사적 사실과 자료들을 총망라한 관찬읍지 형태로 발간된 책이다. 1975년 임영지증보발간위원회에서 『임영(강릉·명주)지(臨瀛(江陵·溟洲)誌)』를 간행한 이후 강릉시 전반에 관한 역사서 또는 지리지가 필요하다는 인식하...
-
강원도 강릉 지역의 구비전승에 관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 강릉민속문화연구소의 김기설(金起卨)이 강릉 지역에 구전되고 있는 향언·속언·설화 등을 모아 2000년에 출판하였다. 강릉 지역의 다양한 계층에서 전해지는 특이한 이야기를 모아 강릉 사람들의 정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발간하였다. 전체 내용은 5장으로 구성되어 제1장 강릉의 향언, 제2장 강릉의 특...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에서 발간하고 있는 잡지. 『강릉예총』은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 산하 각 회원단체의 활동상황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동정을 상세히 수록함으로써 회원들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종합 잡지이다. 1년에 1번 간행되며, 2010년 12월 제62호가 발간되었다. 1991년 제10대 지부장에 취임한 신봉승의 발의로 침체된 한국예술문화단체...
-
강릉 지역의 마을과 옛길에 관한 내용을 다룬 단행본으로 된 책. 강릉의 고을과 옛길을 기술한 책이다. 2003년에 357쪽의 국판으로 강릉민속문화연구소가 간행하였다. 도시를 건설하고, 물자의 빠른 교류를 위해 고속도로나 산업도로를 닦고, 삶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자연을 개발한 결과 전통적인 마을 모습과 옛길은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강릉 지역은 아직...
-
강릉시가 2000년과 2003년에 제작한 강릉시의 문화유산 수록 책자. 1995년 강릉시 소재 지정문화재 97건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실은 『강릉시문화재대관(江陵市 文化財大觀)』의 연속사업으로 2000년과 2003년에 『강릉의 문화유산』을 발간하였다. 가로 21㎝, 세로 30㎝로 2000년 발간 자료는 전체 240쪽이며 2003년 발간 자료는 전체 222쪽이다. 2000...
-
1991년 장정룡(張正龍)이 강릉의 민속 문화에 대하여 발표된 여러 글을 모아서 출간한 책. 강릉단오제를 비롯하여 강릉의 민속 문화는 그 고유한 전통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측면에서 다양한 글을 모아 민속지로서의 체계적인 조망을 시도하였다. 신국판 268면이다. 머리말, 강릉민속의 배경, 강릉민속의 실제로 나누어 살폈으며, 강릉민속의 실제에는 세시풍속, 관혼상제, 민간신앙...
-
장정룡(張正龍)과 이한길(李漢吉)이 강릉 지역의 구전설화를 현장 조사하여 수집하여 엮은 책. 2003년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수행한 결과물을 책자로 발간하였다. 『강릉의 설화』는 1990년부터 수집한 자료와 2003년 답사 자료를 담은 책자로, 강릉시 동별, 읍·면별로 실었다. 제보자의 구연 상황을 그대로 담았으며, 39개 법정동과 읍·면을 가나...
-
강릉 지역의 문화 유적지를 소개한 단행본으로 된 책. 1962년 11월에 발간된 책[당시 강릉 관광 협회 발행]으로 최선만[당시 강릉 향토 문화 연구소 소장]이 지었다. 문고판으로 총 148쪽이다. 관광이라는 말이 생소하던 시절에 최선만은 강릉 지역에 있는 문화유적지와 문화재를 관광자원화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강릉 지역을 몸소 다니며 체험한 내용을 『강릉의 역사 변천과 문...
-
율곡 이이가 저술한 『격몽요결(擊蒙要訣)』을 일본어로 출간한 책자. 『격몽요결』은 오죽헌에 율곡 이이의 친필 책자가 보관되어 있다. 1926년 5월에 부임한 강릉군수 다키자와 마코토[瀧澤誠]가 만든 강릉고적보존회에서 일본어 활자본으로 출간하였다. 내용을 일본어로 먼저 번역한 후에 한문 원문을 수록하였다. 일본판 『격몽요결』의 발간 준비는 2년 간 진행되었는데...
-
강릉 출신의 의병장 소운 권인규의 의병 활동을 기록한 문집과 시집을 한글로 번역한 책. 2014년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회장 손종환] 주관으로 간행되었다. 『국역 소운선생문집(國譯巢雲先生文集)』이 발간되기까지 최명희 강릉 시장, 강릉 국회 의원 권성동, 국가 보훈처, 전국 경제인 연합회 등에서 경제적인 지원이 있었다. 번역에는 이규대, 박도식, 최호, 임호민이 참여...
-
대관령과 관련된 역사, 인물, 시, 설화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연구한 연구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통시적 관념에서 역사와 문학, 설화 등을 문헌과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하여 분석·연구한 대관령인문학술서이다. 『강릉문화총서』제1권으로 동해안발전연구회에서 1996년에 출간하였다. 동해안발전연구회에서는 지역문화분야 연구팀을 구성하여 강릉문화총서를 발간하였는...
-
1957년 강릉에서 창간되었던 계간 문화계몽지. 종합문화지로서 향토논단과 문학지의 성격을 공유한 잡지로, 시사적인 내용과 역사자료도 소개하고 있다. 명주(강릉)에서 송치훈(宋治勳)에 의해 주도되고, 1960년과 1967년에 명주군수에 당선된 김남형이 발간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글을 쓴 작가는 대학 재학생과 전문가들이 망라되어 있다. 작고한 황금찬·박기원 등은 전문작가이고, 성신...
-
1994년 말 발간된 명주군 지역의 문화유적 지표조사서. 1994년 강원도의 문화유적 지표조사서 발간 사업으로 명주군이 관동대학교박물관에 용역을 의뢰하여 발간한 책으로, 당시 명주군 지역, 지금의 강릉시 읍·면지역 문화유적 지표조사서이다. 명주군은 오랜 역사 속에 독특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전통의 고장이다. 그러나, 소중한 유산들이 개발에 묻히고 훼손되어 차츰 사라지는 것...
-
2018~2021년 간행된 강릉 출신 근대 작가 심연수의 문학 사료 전집. 강릉 출신 작가 심연수의 발굴 원고를 장르별로 정리하였다. 심연수가 쓴 시, 일기, 산문을 영인본과 정집(正集)으로 나눠 각각 전집으로 편찬하고, 이어서 편지, 학습 노트, 심연수가 읽던 도서, 심연수에 관한 논문 등을 분야별로 정리하여 『심연수 문학 사료 전집』으로 발행하였다....
-
강릉 지역 문화의 발굴과 정립을 위해 창립되었던 여맥회의 기관지. 여맥회는 1980년대부터 강릉 지역 발전에 문화 발굴과 정립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출범한 문화단체이다. 『여맥(黎脈)』은 강릉을 중심으로 하여 영동 지역 문화의 발굴에 노력해왔으며, 1991년 제10호부터는 강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포괄한 강원문화지를 표방하며 여러 학술과 문학 활동의 중심적 역...
-
영동 지방 일대에 산재해 있는 율곡 이이 관련 자료들을 모으고 이를 번역하여 발간한 자료집. 율곡 학회에서 2년간의 사업 기간으로 『영동지방 율곡자료 집성(嶺東地方栗谷資料集成)』 발간 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1차적으로 영동 지방 전역에서 생성된 읍지(邑誌), 지지(地誌), 누정(樓亭), 문집(文集), 보첩(譜帖)[족보], 금석문(金石文), 서원, 향교 등...
-
강릉의 역사, 인문, 지리 등을 정리한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를 완역한 책. 『임영지(臨瀛誌)』는 원래 전, 후, 속지가 있었다. 전지는 1615년 무렵, 후지는 1748년, 속지는 1786년에 편찬되었다. 전지·후지·속지를 구지라 하고 1786년부터 1933년까지 147년간의 기록을 구지 끝에 덧붙여 실은 것을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라고 한다. 구지의...
-
강릉 지역의 전설과 전통민요 가사를 엮은 책. 이 책은 국판 114쪽 분량으로 ‘우리 마을 이야기’와 ‘우리 마을 노래’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마을 이야기’는 17건의 전설을 102쪽까지 싣고 ‘우리 마을 노래’는 103쪽부터 끝까지 민요, 동요 등의 가사를 담았다. ‘우리 마을 이야기’에는 강릉김씨 시조와 연화봉 자리, 경포호의 전설, 고양이밥 삼백 석과...
-
정항교(鄭亢敎)가 이이(李珥)의 금강산 기행시 「풍악행(楓岳行)」을 풀어 서술한 책. 1996년 5월 15일에 『율곡 선생의 금강산 답사기』라는 제목으로 이화문화출판사에서 초판을 발행하였다. 1997, 1998년에 재판과 3판이 발행되었고, 2005년 3월 21일에 4판이 발행되었다. 『율곡 선생의 금강산 답사기』는 금강산에 얽힌 갖가지 사연, 「율곡 선생의...
-
강릉 문화원이 발간하는 지역 문화 소식지. 강릉 문화원은 1995년 강릉을 고향으로 둔 출향 인사들에게 강릉의 소식을 알려줄 수 있는 소식지 발간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이듬해인 1996년부터 『제일강산(第一江山)』 소식지를 발간하였다. 1996년 창간호 발간 당시 국판[636㎜×939㎜]으로 발간되어 26호까지 내려오다 27호부터 4×6배판[188㎜×25...
-
강릉 출신의 조선 중기 문신 허균(許筠)과 그의 누이 허난설헌(許蘭雪軒)에 대한 장정룡의 연구서. 17세기 조선조의 오누이 문인으로 알려진 허균과 허난설헌 두 인물을 중심으로 강릉 지역의 출신에 대한 현장론적 연구를 시도한 책자로서 ‘불꽃같은 오누이의 삶’을 부제로 삼았다. 평전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허균과 강릉, 2부는 허난설헌과 강릉, 3부는 허균·허...
-
강릉 출신의 한의사 정연무가 인간의 신체 중 폐와 관련된 치료 요법을 서술한 한방 의학서. 『폐치론(肺治論)』은 폐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지식과 처방을 종합적으로 서술한 국한문혼용본으로, 폐질환의 처방, 질병경로, 폐환자가 잊지 말아야 할 6계(戒) 3요(要) 등이 서술되어 있다. 한문에 한글토를 달아놓은 국한문 혼용서로, 저자의 서문은 1947년에 작성되었고...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사람들이 엮은 학산리 마을의 자료집. 학산의 역사, 문화, 유적, 인물, 문화전통, 정서를 담은 학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은 자료집이다. 이 책은 학산리 출신으로 서울에서 세무사 일을 하고 있는 조중근이 주도하여 만든 책이다. 조중근은 1977년 2월 서울에서 『학마을』 회보를 창간하여 30여 회 학산리 사람들의 소식지를 발간해 왔...
-
강릉 지역에 전해오는 설화 100편을 모아서 펴낸 설화집.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조사한 강릉시 전 지역의 설화를 수집하여 국학자료원에서 강릉무형문화연구소 총서 1권으로 편찬한 자료집이다. 관동대학교 강릉무형문화연구소의 설화 현장조사 작업과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 국어국문과 학생, 대학원 국어국문과,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대학원생, 조교 등이 참여하여...
-
1980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간한 강릉·명주 편의 구비문학 자료집.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 2-1: 강원도 강릉·명주편(江原道 江陵·溟州篇)』는 강릉시와 명주군의 설화, 민요, 무가를 현장에서 채록한 자료집이다.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 2-1: 강원도 강릉·명주편(江原道 江陵·溟州篇)』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어문연구실에서 장기 사업...
-
조선 중기의 문신 허균(許筠)의 생애와 평전을 중심으로 엮은 책. 강릉 출신 교산(蛟山) 허균[1569~1618]에 대해 생애와 지역문화, 참의공댁 「홍길동전」 해제 등 지역문화와 연계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1998년 발행한 연구서이다. ‘내 고향은 경포의 서쪽’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 책은 강릉이 낳은 조선조의 한 인물, 교산 허균에 대한 평전으로 그의 생애와...
-
허난설헌(許蘭雪軒)의 생애와 강릉문화에 대한 연구서. 1998년 장정룡(張正龍)이 발간한 책으로 허난설헌의 생애와 문학을 서술하였으며, 『난설헌집』의 번역과 주해를 통해 그의 삶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제1장 허난설헌과 강릉문화, 제2장 허난설헌의 생애, 제3장 허난설헌의 문학, 제4장 허난설헌과 강릉지역, 제5장 『난설헌집』 번역과 주해, 제6장 허난설헌 생애연보, 후기...
-
허씨 다섯 명의 문장가들의 한시집을 번역한 책. 허엽(許曄)의 『초당집(草堂集)』, 허성(許筬)의 『악록집(岳麓集)』, 허봉(許篈)의 『하곡집(荷谷集)』, 허초희(許楚姬)의 『난설헌집(蘭雪軒集)』, 허균(許筠)의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등에 실린 한시 1,413수를 번역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강릉시에서는 강원의 인물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