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릉문화대전 > 강릉향토문화백과 > 삶의 이야기(구비전승·언어·문학) > 문학 > 문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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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와 사상을 상상의 힘을 빌려 문자로 나타내는 예술 및 그 작품을 간행하는 잡지. 강릉 지역 최초의 문학지는 1951에 발간된 강원도 최초의 시동인지 『청포도』이다. 황금찬·최인희·이인수·함혜련·김유진 등에 의해 1952년 2집까지 간행되었다. 이후 6~7년간 청포도 동인들이 관동문학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성교·신봉승·김남형·김혜숙·박춘희 등이 관계한 순수 학생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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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관동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 지역 문인들의 모임인 관동문학회에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행하는 동인지 성격의 문학 잡지이다. 1958년 1월 18일 창립된 관동문학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1987년 5월 금학동 동보성에서 신봉승 시인이 회지 발행비 일체를 담당하고 엄창섭 교수가 회장을 맡는다는 약속 아래 조영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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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암호동인이 발행한 무크지. 1979년에 결성된 암호동인회에서 발행한 무크지이다. 잡지와 단행본의 성격을 띤 부정기 간행물이다. 1979년 장병훈, 이종린, 신승근, 박남철, 박기동, 박용재 등 주로 교직에 몸담고 있는 젊은 시인들이 모여 개인과 개인의 심장이 닿는 공간에 시적 위치를 설정하여 체험을 공유하고자 하였던 모임이 바로 암호동인이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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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 1992년에 설립된 동해안문학연구소[소장 남진원]에서 간행한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로 당시 주간지 형태로 간행되었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및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각각 졸업했다. 그는 등단 이후 계몽사어린이문학상, 강원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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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서 발간되는 순수문화지. 『연곡문화』는 연곡의 지역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고문, 회장, 발행인, 주간. 4×6배판 연곡 지역의 문화 활동, 설화, 지명 유래, 민간신앙, 민속, 습속, 환경, 문화유적, 삶의 모습 등을 안내한다. 계간으로 발간되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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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창간된 강릉 지역 최초의 문학 동인지. 황금찬, 함혜련, 이인수, 김유진, 최인희 등 1950년대 초반 강릉을 중심으로 창작열을 불태웠던 청포도 동인들이 간행한 문학동인지이다. 1952년 강릉사범학교 교사였던 황금찬과 제자들이 전쟁에 지친 상황 속에서 정적(靜的)인 작품을 창작하자는 뜻을 모으고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황금찬은 후일 『청포도』 동인지의 문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