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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남부 지역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며, 구도심 지역으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혼재되어 있다. 북쪽으로 익산시 남중동, 동쪽으로 익산시 신흥동, 남쪽으로 익산시 동산동, 서쪽으로 익산시 창인동과 접하고 있다. 마동은 근대 이전까지 전주를 거쳐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이었다. 말을 이용하는 행인이 물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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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시립도서관. 마동도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 장소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최초로 설립된 시립도서관으로 가장 많은 장서와 희귀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마동도서관은 익산시의 원도심[중앙동·평화동·인화동·동산동·마동]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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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특산물인 고구마와 마를 이용하여 만드는 향토 음식. 대개 닭볶음탕은 탕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형태상 국물이 그리 많지 않게끔 오래 끓인 요리로, 토막 낸 닭고기에 감자, 당근, 양파 등 채소와 고추장 양념을 넣고 자박자박하게 끓여서 만든다. 마마닭볶음탕은 감자 대신에 전라북도 익산의 특산물인 고구마와 마를 넣어 조리한 음식으로, 고구마의 식이섬유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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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뒷산이 말[馬]의 생김새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함안군(咸安君)이 조선 성종 때 마산마을에 정착하여 마산에 말[馬]을 방목하였다고 하여 ‘마산(馬山)’ 마을이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마산마을에 김천송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잘 살았다고 한다. 한창 번창하다가 토지개혁 등의 사건으로 쇠락하였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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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뒷산이 말[馬]의 생김새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함안군(咸安君)이 조선 성종 때 마산마을에 정착하여 마산에 말[馬]을 방목하였다고 하여 ‘마산(馬山)’ 마을이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마산마을에 김천송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잘 살았다고 한다. 한창 번창하다가 토지개혁 등의 사건으로 쇠락하였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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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특산품인 마를 이용해 만든 약밥. 참마는 전라북도 익산시의 지역 특산품으로, 저열량·저지방 식품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마가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하여 주고, 오장(五臟)을 채워 주며 근골(筋骨)을 강하게 한다. 정신을 편안하게 하여 지혜를 길러 준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예부터 영양과 약효가 훌륭한 식품으로 손꼽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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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기업이다. 마을은 지리적으로 타 지역과 구분되는 경계를 가지며 지역 내부에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이러한 마을에서 주민이 사업비의 10% 이상을 출자하고, 의사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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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었던 삼한 시대 고대 정치 연맹체. 마한, 진한, 변한을 뜻하는 삼한(三韓)은 기원전 2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 경까지 한반도 중남부 지역의 정치 집단을 가리킨다. 마한의 성립이나 멸망 시기에 관하여서는 여러 견해가 있으나, 익산 지역의 경우에는 기원전 3세기 경에서 기원후 4세기 후반 단계까지를 마한으로 설정하는 견해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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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었던 삼한 시대 고대 정치 연맹체. 마한, 진한, 변한을 뜻하는 삼한(三韓)은 기원전 2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 경까지 한반도 중남부 지역의 정치 집단을 가리킨다. 마한의 성립이나 멸망 시기에 관하여서는 여러 견해가 있으나, 익산 지역의 경우에는 기원전 3세기 경에서 기원후 4세기 후반 단계까지를 마한으로 설정하는 견해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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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마한 역사 박물관. 마한박물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출토된 마한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익산시 지역의 구석기 시대부터 마한의 성립과 생활 문화, 역사를 소개하는 문화 역사 시설이다. 마한박물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의 마한 문화를 알리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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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사회 문화 체육 시설. 마한교육문화회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주민의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교육 실현’을 운영 목표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 진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수영장과 체육관의 체육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의 학생과 교직원의 심신을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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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마한 역사 박물관. 마한박물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출토된 마한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익산시 지역의 구석기 시대부터 마한의 성립과 생활 문화, 역사를 소개하는 문화 역사 시설이다. 마한박물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의 마한 문화를 알리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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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익산 낭산산성(益山郎山山城)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해발 162m]의 정상부 정상과 8부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복식 산성이다. 마한성, 구성, 북성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남쪽은 미륵산이 가로막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삼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높지 않은 산악 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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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며 황해로 흘러가는 강. 전라북도 북부 지역을 남서류하는 강으로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강이고, 유역면적은 1,527.1㎢이며, 익산시 외곽을 흐른다.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황해의 새만금사업지구에 유입하는 하천이다. 총길이는 100.96㎞인데 지방하천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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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공장. 한라그룹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만도의 익산 공장으로 자동차 부품 중에서 현가 장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1995년 만도기계 익산공장으로 설립되었다. 1996년 품질보증 시스템인 ISO-9001을 인증 획득하여 품질보증 체계를 갖추었다. 1999년 한라그룹에서 만도기계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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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만석동은 농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농촌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동쪽으로 익산시 현영동, 남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익산시 모현동2가,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와 접하고 있다. 만석들이라는 넓은 평야가 있어서 만석동(萬石洞)이라 하였다. 전주부에 속했을 때는 ‘만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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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만석지기 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지명 설화. 「만석지기 터」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만석지기 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만석지기 터」는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만석지기 터」는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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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서 사망한 조선 전기 문신 서익의 한시집. 서익(徐益)[1542~1587]은 서천군수(舒川郡守)·안동부사(安東府使)·의주목사(義州牧使) 등을 지낸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문장과 도덕, 그리고 의기가 투철하여 많은 이의 칭송을 받았으며, 특히 이이(李珥)·정철(鄭澈)의 신임이 두터웠다고 한다. 1587년 마흔여섯의 나이로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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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익산 출신의 효자이자 문신. 정제호(鄭濟鎬)[1821~1897]의 본관은 연일(延日)이고 자는 시순(時舜), 호는 만포(滿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유증(鄭有曾)이고, 할아버지는 정택응(鄭宅膺)이다. 아버지는 북촌(北村) 정석행(鄭碩行)이며, 어머니는 교관 이의술(李宜述)의 딸 연안이씨(延安李氏)이다. 훈련원첨정을 지내고 경술국치 때 자결한 애국지사 정동식(鄭東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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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조선 시대 문신으로 병조참판을 지낸 표옹(瓢翁) 송영구(宋英耉)[1556~1620]가 아버지의 상을 당한 뒤 아버지가 묻힌 우산을 바라보면서 추모하기 위하여 1605년 세운 정자이다. ‘망모당’이란 편액은 중국 명나라의 명필 주지번(朱之蕃)이 쓴 것이다. 송영구는 1593년 서장관으로 정철을 따라 명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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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의 동원 승방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 토제 치미. 치미(鴟尾)는 목조 건축물 용마루 양쪽 끝을 마감 장식한 특수기와로 망새라고도 불린다. 주로 벽사의 의미로 사용하지만 장식적 기능도 뛰어나다. 미륵사지에서는 1,000여 점이 넘는 치미편이 출토되어 수량과 출토 위치로 보았을 때 각 건물의 용마루마다 치미가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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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은 익산시의 북동쪽 끝에 위치하여 있으며,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과 낭산면, 남동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동쪽에 강경천을 경계로 논산시, 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금강 너머 부여군이 있다. 면 소재지인 신작리를 포함하여 화산리·장선리·어량리·내촌리 등 6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1905년 이후 의병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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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바르고 씩씩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이며, 기르고자 하는 학생상은 ‘멋과 꿈과 사랑이 가득한 어린이’이다. 교육목표로 ‘건강인, 창의인, 능력인, 애향인, 세계인’ 육성을 추구하고 있다. 망성초등학교는 1929년 4월 24일 망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망성공립보통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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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소두산(蘇斗山)[1627~169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망여(望汝), 호는 월주(月州) 또는 사구당(四九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소건(蘇建)이고, 할아버지는 소억선(蘇億善)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소동명(蘇東鳴)이다. 부인은 권식(權植)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소두산은 1627년(인조 5) 익산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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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매곡마을에 있었던 일제 강점기 사당. 매곡사(梅谷祠)는 1910년 나라가 망하자 자결한 매하(梅下) 김근배(金根培)의 절의와 학문을 기리기 위하여 제자들과 아들 김종호가 1931년 세운 사당이다. 이후 1974년 3월 항일 독립운동가 윤봉길(尹奉吉) 의사와 백정기(白正基) 의사의 위패를 추가로 모셨으며, 매년 음력 3월 3일에 제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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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익산 출신의 항일 애국지사. 김근배(金根培)[1847~1910]의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자는 광원(光元), 호는 매하(梅下)이다. 아버지는 김현교(金顯敎)이고, 아들은 김종호(金鍾昊)이다. 김근배는 1847년 7월 15일 지금의 익산시 모현동에서 태어났다.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조옥승(曺玉承)에게서도 시문을 배웠다.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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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개항기 문인 김근배의 시문집. 『매하유고(梅下遺稿)』는 1910년 국권피탈에 항거하여 자결한 매하(梅下) 김근배(金根培)[1847~1910]가 쓴 글을 5권 2책으로 묶어 1947년에 간행한 책이다. 김근배의 시와 글, 사상과 행적, 교유 관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문헌자료이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고려대학교 도서관과 경상북도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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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매리마을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에 있는 매리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화낙지형이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의 지형을 말한다.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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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전승되는 경기 통속민요. 「매화타령」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상낭마을에 구전되어 오는 경기 통속민요이며,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유희요이다. 「매화가」라고도 한다. 원래는 경기잡가의 하나인 「달거리」의 끝에 불리던 노래가 민요로 독립하여 여러 지역으로 퍼진 것이다. ‘매화타령’이라는 노래 제목은 후렴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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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서식하는 맹꽁이과에 속하는 양서류. 맹꽁이는 우리나라 일정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익산시를 비롯하여, 전주시, 정읍시, 고창군 등에서 관찰된다. 익산시 지역에서는 구릉지대, 낮은 산자락, 강의 둔치, 농경지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맹꽁이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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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다리. 맹동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죽정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맹동교는 인근에 있는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맹동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맹동(孟洞)은 ‘맹골’이라 불리던 마을로, 인근의 한기마을에서 새로 생긴 동네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의미의 ‘망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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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다리. 맹동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죽정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맹동교는 인근에 있는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맹동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맹동(孟洞)은 ‘맹골’이라 불리던 마을로, 인근의 한기마을에서 새로 생긴 동네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의미의 ‘망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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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남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원당리와 접하고 있다. ‘맹산(孟山)’이라는 명칭은 소맹동의 ‘맹(孟)’ 자와 동산동·서산동의 ‘산(山)’ 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시대 인문지리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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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두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맹종지효와 왕상지효」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맹종(孟宗)과 왕상(王祥)이라는 두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맹종지효와 왕상지효」는 2011년 8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정병갑에게서 채록하였다.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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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석불사 부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머리를 해 달라고 남원사람에게 현몽한 석불사 부처」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석불사(石佛寺) 부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석불사 부처가 남원(南原) 사람의 꿈에 나타나 머리를 해 달라고 하였다는 내용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위치한 석불사는 1963까지 폐사로 남아있던 절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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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조선후기 문신 소동도가 남긴 문집. 『면와집』은 조선 후기의 문신 관료인 소동도(蘇東道)[1592~1671]의 문집이다. 소동도의 후손들이 1935년에 간행하였다. 저자인 소동도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고향인 익산 지역에 많은 발자취를 남겼으며, 특히 지방관으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면와집』은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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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의 야생동식물. 2019년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서식하는 야생동식물 중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급에 속하는 종은 1종, 보호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I급 속하는 종은 7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포유류로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 I급으로 지정된 여우가 있고,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II급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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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익산 지역에 거주하였던 문신. 한백겸(韓百謙)[1552~1615]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명길(鳴吉), 호는 구암(久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선군수 한승원(韓承元)이고, 할아버지는 문천군수 한여필(韓汝弼)이다. 아버지는 경성부판관 한효윤(韓孝胤)이며, 어머니는 예빈시정 신건(申健)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부인은 구사중(具思仲)의 딸 능성구씨(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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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홍기섭의 인품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명심보감에 나오는 효자 홍기섭」은 『명심보감(明心寶鑑)』 염의편(廉義篇)에 실린 홍기섭(洪耆燮)에 관한 이야기이다. 홍기섭은 조선 후기 헌종(憲宗)[1827~1849]의 장인 홍재룡(洪在龍)의 아버지인데, 청렴한 사람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효자 홍기섭」은 홍기섭의 인품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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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익산 지역에서 태어난 조선 제24대 왕 헌종의 계비. 효정왕후(孝定王后)[1831년~1904]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병채(洪秉寀)이고, 할아버지는 함열현감을 지낸 홍기섭(洪耆燮)이다. 아버지는 익풍부원군 홍재룡(洪在龍)이며,어머니는 예조판서 안광직(安光直)의 딸 연창부부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효정왕후는 1831년(순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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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모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모심는소리」는 전라북도 익산시를 비롯한 논농사가 행해지는 지역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지역마다 다양한 「모심는소리」가 전하는데, 익산 지역을 비롯한 전라북도의 「모심는소리」는 후렴구에 ‘상사뒤여’가 반복되기 때문에 「상사소리」라고 한다. 노동 행위에 맞춰서 「모내기노래」, 「이앙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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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대선리에 전하여 오는 농업노동요. 「모심는소리」는 농촌에서 모를 심는 집단 노동을 행할 때 부르는 기능적 농업노동요를 말한다. 「모심는소리」는 지역마다 지역성을 띤 노래가 다양하게 전하여 오고 있는데, 전라북도 지역의 「모심는소리」는 후렴에 ‘상사디여’가 반복되기에 「상사소리」라고도 한다. 전라도 지역을 대표하는 「모심는소리」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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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와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에 있는 백제 시대 궁성 및 사찰 관련 유적. 익산 왕궁리 유적(益山王宮里遺蹟)은 ‘왕궁평성’, ‘왕검이’, ‘왕금성’, ‘왕궁리성지’, ‘모질메토성’, ‘모지밀산성’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와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는 일찍이 왕궁이 있었던 곳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발굴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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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와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에 있는 백제 시대 궁성 및 사찰 관련 유적. 익산 왕궁리 유적(益山王宮里遺蹟)은 ‘왕궁평성’, ‘왕검이’, ‘왕금성’, ‘왕궁리성지’, ‘모질메토성’, ‘모지밀산성’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와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는 일찍이 왕궁이 있었던 곳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발굴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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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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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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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시립도서관. 모현도서관은 전라북도 익산 시립도서관의 중앙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현도서관은 익산시 서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 대출과 향토 자료 수집, 이동 문고 운영 등 도서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모현도서관은 2011년 5월 1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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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혜봉원에 있는 조선 후기 부도. 부도(浮屠)란 입적한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건립한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는데, 승탑 혹은 사리탑이라고도 한다. 모현동 부도(慕懸洞浮屠)는 조선 시대 승려 연화당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자들이 건립한 것이다. 1960년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장군리 및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 민가 정원에 있던 것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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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는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남중1가동, 서쪽은 오산면, 남쪽은 남중2가동과 창인동·송학동, 북쪽은 신동과 계문동에 접해 있다. 모인동과 고현동의 각 동명에서 한 자씩 취하여 ‘모현동(慕懸洞)’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 전주부 북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모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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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2가는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남중1가동, 서쪽은 오산면, 남쪽은 남중2가동과 창인동·송학동, 북쪽은 신동과 계문동에 접해 있다. 모인동과 고현동의 각 동명에서 한 자씩 취하여 ‘모현동(慕懸洞)’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 전주부 북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모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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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서 활동한 교육자. 백남혁(白南赫)[1907~1982]은 1951년 이리농과대학의 초대 학장을 지냈다. 본관은 수원(水原)이며 호는 목인(牧人)이다. 백남혁은 1907년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서 태어났다. 1927년 고창고등보통학교(高敞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1932년 동경농업대학(東京農業大學)을 졸업하였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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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목천동은 만경강 인근의 농촌 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평화동, 송학동, 동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과 접하고 있다. 본래 옥야현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옥야현의 남쪽에 있는 천이라 하여 ‘남의 내’라고 하던 것이 ‘나무내’가 되었으며 이후 한자음화하면서 ‘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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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목천동,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와 백구면 유강리,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목천포리(木川浦里)의 이름을 따서 목천리(木川里)라 하였다. 목천포리는 과거에 옥야현 남쪽 지역 갯가에 위치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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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해전리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이르는 일반국도. 국도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익산시를 통과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지나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국도1호선은 목포~신의주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63년 일본이 건설한 신작로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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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해전리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이르는 일반국도. 국도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익산시를 통과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지나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국도1호선은 목포~신의주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63년 일본이 건설한 신작로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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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근대기 한학자 정상진의 문집. 정상진(鄭象鎭)[1850~1927]은 개항기를 거쳐 일제강점기에 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대표한 한학자이다. 간재(艮齋) 전우(田愚)와 그 제자들과 교유하였으며, 『몽률집(夢栗集)』 5권 5책의 필사본을 남겼다. 권4까지는 저자의 글이며, 권5는 저자의 부친과 저자가 타계하였을 때 다른 이들이 보내온 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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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익산 지역에 미륵사와 궁궐 등을 축조한 백제의 왕. 무왕(武王)[재위 600~641]은 백제의 제30대 왕으로, 전략적 요충지이자 성장 세력 기반인 익산 지역에 왕궁평성(王宮坪城)과 제석사(帝釋寺)를 창건하였다. 또한 미륵사(彌勒寺)를 창건하여 중생을 제도하려는 불교 정책을 펼쳤다. 무왕의 이름은 부여장(扶餘璋)이며 무강(武康)·헌병(獻丙)·일기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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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야학 교육기관. 1974년 3월 당시 이리경찰서[현 익산경찰서] 이석홍 서장과 이일여자고등학교 교사 김용관에 의해 설립되었다. 한 달 후인 4월에 이리무궁화중학교로 개교하여 이석홍 서장이 초대 교장으로 취임하였고, 김용관 교사가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무궁화학교는 어려웠던 가정 형편이나 환경 때문에 학교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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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익산 지역에 미륵사와 궁궐 등을 축조한 백제의 왕. 무왕(武王)[재위 600~641]은 백제의 제30대 왕으로, 전략적 요충지이자 성장 세력 기반인 익산 지역에 왕궁평성(王宮坪城)과 제석사(帝釋寺)를 창건하였다. 또한 미륵사(彌勒寺)를 창건하여 중생을 제도하려는 불교 정책을 펼쳤다. 무왕의 이름은 부여장(扶餘璋)이며 무강(武康)·헌병(獻丙)·일기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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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 서식하는 등뼈가 없는 동물군. 무척추동물은 동물계에서 척추동물[어류·양서류·파충류·조류·포유류]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의미한다. 무척추동물은 종류가 다양하며, 현생 동물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무척추동물은 척추동물보다 몸이 작고, 기관이 단순하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나 포유류 같은 척추동물과 차이가 많이 있다. 무척추동물은 분류학적으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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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이었던 무형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무형리와 신룡리(新龍里), 고산리(古山里), 신풍리(新豊里)의 전체 지역과 포변리(浦邊里), 선리(船里)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 무형리가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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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문인 소응천(蘇凝天)[1704~1760]의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일혼(一渾), 호는 춘암(春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소이인(蘇爾寅)이고, 할아버지는 소경의(蘇景誼)이다. 아버지는 소태겸(蘇泰謙)이며 어머니는 통덕랑(通德郞) 윤우한(尹遇漢)의 딸 칠원윤씨(漆原尹氏)이다. 부인은 고만구(高萬九)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다. 소응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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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말사. 전통 사찰 제46호로 등록된 문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에 승려 혜감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여러 차례의 흥망성쇠를 거듭하다가 1399년(조선 정종 1)에 승려 함허가 중창하였다. 이후 1889년(고종 26)에 승려 허주가 중수하였다. 1907년(고종 44)에 화재로 본전이 소실되어 일제 강점기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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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문수사에 있는 불전.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정상의 서쪽 경사면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본래 문수사는 사찰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수보살을 모신 도량이었다. 가까이에 있는 백련암[옛 문수사의 암자]에서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백운사[옛 백운암]에서는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어 천호산은 3대 보살의 성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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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문수사 극락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문수사(文殊寺)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여래좌상(木造如來坐像)은 원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었는데 1997년 극락전을 신축하면서 이전하였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2002년 12월 14일 익산시 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다. 목조여래좌상의 좌우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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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문수사 극락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문수사(文殊寺)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여래좌상(木造如來坐像)은 원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었는데 1997년 극락전을 신축하면서 이전하였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2002년 12월 14일 익산시 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다. 목조여래좌상의 좌우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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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용기(文鏞祺)[1878~1919]의 호는 관제이며, 아버지는 문윤재이다. 문용기는 1878년 5월 19일 지금의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관음마을에서 태어났다. 1901년 군산의 영명학교 한문교사로 부임하였고, 1907년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왓킨스학교에 교사 겸 학생으로 입학하여 영어를 공부하였다. 1911년 왓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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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용기(文鏞祺)[1878~1919]의 호는 관제이며, 아버지는 문윤재이다. 문용기는 1878년 5월 19일 지금의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관음마을에서 태어났다. 1901년 군산의 영명학교 한문교사로 부임하였고, 1907년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왓킨스학교에 교사 겸 학생으로 입학하여 영어를 공부하였다. 1911년 왓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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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소세양(蘇世讓)[1486~1562]의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언겸(彦謙), 호는 양곡(陽谷)·퇴재(退齋)·퇴휴당(退休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중군사정 소희(蘇禧)이고, 할아버지는 한성부판관 소효식(蘇效軾)이다. 아버지는 의빈도사를 지낸 소자파(蘇自坡)이며, 어머니는 왕석주(王碩珠)의 딸 개성왕씨(開城王氏)이다. 형은 남원부사 소세량(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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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무신. 오응정(吳應鼎)[1559~1597]의 본관은 해주(海州)이고 자는 문중(文仲), 호는 완원당(翫元堂)이다.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오하몽(吳下蒙)이다. 아들은 오욱(吳稶), 오직(吳稷), 오동량(吳東亮)이다. 손자는 오방언(吳邦彦)이다. 오응정은 1559년(명종 14) 지금의 익산시 용안면에서 태어났다. 1574년(선조 7) 무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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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종교인. 정용근(鄭瑢根)[1873~1938]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문진(文振), 천도교의 도호(道號)는 양암(樑菴)이다. 아버지는 정순경(鄭淳敬), 어머니는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족보상의 이름은 정두채(鄭斗采)이고, 동학 내에서의 이름은 정양채(鄭亮采)이다. 정용근은 1873년 11월 1일 지금의 익산시 신동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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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이공수(李公遂)[1308~1366]의 본관은 익산(益山)이고 자는 남촌(南村),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인종 때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를 지낸 이주연(李周衍)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상서좌복야 이주(李湊)이고, 할아버지는 언부전서(讞部典書)를 지낸 이행검(李行儉)이다. 아버지는 감찰규정(監察糾正)을 지낸 이애(李崖)이다. 이공수의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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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익산 지역으로 유배된 문신. 권근(權近)[1352~140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가원(可遠) 또는 사숙(思叔), 호는 양촌(陽村)·소오자(小烏子)이다. 어릴 적 이름은 권진(權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후기 삼중대광을 지낸 권부(權溥), 할아버지는 검교시중 권고(權皐), 아버지는 검교정승 권희(權僖)이다. 부인은 장사감무 이존오(李存吾)의 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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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언어를 활용하여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문학이라 하면 익산 출신 작가나 익산 이주 작가가 창작한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익산과 관련이 있는 자연환경, 인물, 사건, 사회문화 등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언어예술 일체를 모두 포함한다. 익산 지역의 문학을 시대별로 보면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크게 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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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언어, 종교, 전통, 의상 따위의 문화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차이. 문화는 인류의 발전과 함께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생활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문화는 그 인류 집단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문화는 오랫동안 유지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문화는 후천적 학습에 의해서 학습되고 유지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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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언어, 종교, 전통, 의상 따위의 문화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차이. 문화는 인류의 발전과 함께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생활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문화는 그 인류 집단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문화는 오랫동안 유지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문화는 후천적 학습에 의해서 학습되고 유지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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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문화류씨 집안 효자에 대한 이야기. 「문화류씨 집안의 효자 류동식」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학선마을 문화류씨(文化柳氏) 집안의 효자 류동식(柳東植)에 대한 이야기 이다. 류동식은 어머니를 위하여 한겨울에 오이와 죽순을 구하러 다니고, 얼음을 깨 고기를 잡아 왔다고 한다. 「문화류씨 집안의 효자 류동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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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예술 활동. 전라북도 익산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었던 문화도시이다. 7세기경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스카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곳이 익산이라는 학설도 보인다. 불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회화, 조각, 건축 등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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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서식하는 물방개과에 속하는 수서곤충. 물방개는 애벌레와 성충이 전부 물속에 사는 수서곤충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발견되는 물방개류는 논이나 연못처럼 물이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정수 환경[흐르지않고 괴어 있는 잔잔한 물]에서 자생한다. 물방개는 개체수도 다양하며, 흔히 발견되는 분류군이다. 익산시의 경우는 넓게 펼쳐진 논에서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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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돌모지라는 옹달샘에 대한 이야기. 전라북도 익산시 월성동의 내화마을과 외화마을은 조선 시대에 ‘화배(花盃)마을’로 불렸다. 화배마을의 지형이 들 가운데로 쭉 빠진 곶(串)으로 되어 있는데, 곶 안쪽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곶이안’ 혹은 ‘곶잔’으로 불렀다. 곶은 한자로 꽃의 옛말 ‘곶[花]’과 음이 같아서 한자음 표기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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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광장에 있는 ‘1950년 미군 이리 폭격 희생자 위령비’에 새겨진 채규판의 현대시. 채규판(蔡奎判)[1940~ ]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에서 태어났으며, 원광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원광대학교 인문대 교수이며 한국시문학회 사무국장이다. 채규판은 196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바람 속에 서서」가 당선되어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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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미륵교(彌勒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낭산저수지를 둘러싼 도로 아리랑로를 원활하게 연결시켜 주는 교량이다. 미륵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낭산면, 삼기면의 중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미륵산의 남쪽 밑으로 내려가면 백제 무왕(武王)이 세운 미륵사가 있다. 미륵사가 지어진 이후부터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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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미륵교(彌勒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낭산저수지를 둘러싼 도로 아리랑로를 원활하게 연결시켜 주는 교량이다. 미륵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낭산면, 삼기면의 중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미륵산의 남쪽 밑으로 내려가면 백제 무왕(武王)이 세운 미륵사가 있다. 미륵사가 지어진 이후부터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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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 창건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 창건」은 백제 무왕(武王)[?~641]과 선화공주(善花公主)가 사자암(獅子庵) 근처에서 미륵삼존(彌勒三尊)을 현신하고 미륵사(彌勒寺)를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미륵사 창건」은 2010년 12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서 채남석에게서 채록하였다. 2017년에 한국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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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지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가 사라진 이유들」은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미륵사(彌勒寺)와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를 담은 이야기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번개를 맞아 부서졌으며, 미륵사도 쥐 터이기에 망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여진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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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와 괭이무덤에 대한 이야기. 「미륵사와 괭이무덤」은 익산시 금마면의 미륵사(彌勒寺)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미륵사지가 풍수지리상 쥐 터라서 승려들이 수행에 정진하지 못하고 비행을 일삼았는데, 쥐와 상극인 고양이를 금으로 만들어 묻으니 승려들의 비행이 없어졌다는 내용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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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의 미륵사지 서원(西院)에 건립된 백제 시대 석탑.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위치한 미륵사지 서원에 건립된 석탑이다. 화재에 취약하였던 목탑을 번안(飜案)하여 돌로 만든 백제 석탑의 시원 양식이며, 현존하는 한국의 석탑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1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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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의 미륵사지 서원(西院)에 건립된 백제 시대 석탑.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위치한 미륵사지 서원에 건립된 석탑이다. 화재에 취약하였던 목탑을 번안(飜案)하여 돌로 만든 백제 석탑의 시원 양식이며, 현존하는 한국의 석탑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1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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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에 있는 석등의 하대석. 미륵사지 석등 하대석(彌勒寺址石燈下臺石)은 익산 미륵사지(彌勒寺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 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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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에 있는 석등의 하대석. 미륵사지 석등 하대석(彌勒寺址石燈下臺石)은 익산 미륵사지(彌勒寺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 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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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위치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소재로 하여 강연호가 쓴 현대시. 강연호(姜鍊鎬)[1962~ ]는 1962년에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세한도(歲寒圖)」 외 아홉 편의 작품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비단길』,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세상의 모든 뿌리는 젖어 있다』,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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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지와 쥐무덤에 대한 이야기. 「미륵사지와 쥐무덤」은 익산시 금마면의 미륵사지(彌勒寺址)와 ‘쥐무덤’이라 불리는 큰 무덤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륵사에 쥐가 들끓어 막대한 피해를 주자 쥐 떼를 유인하여 생매장하였다는 내용이다. 「미륵사지와 쥐무덤」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이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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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낭산면, 삼기면에 걸쳐 있는 산. 미륵산은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430m의 산이다. 미륵산은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미륵사(彌勒寺)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산 정상에는 마한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12호 익산 미륵산성(益山彌勒山城)이 남아 있다. 산이 적은 익산 지역에서 미륵산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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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 창건과 관련된 이야기. 「미륵삼불과 선화공주의 꿈」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두루 전승되고 있는 미륵사(彌勒寺) 석탑 창건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미륵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일대에 건립된 백제의 최대 사찰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절은 폐사되고 절터와 일부 유물만 남아 있다. 익산의 미륵사 창건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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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꿈과 재능을 키우는 자주적인 어린이,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창의적인 어린이, 문화를 향유하며 튼튼하게 자라는 조화로운 어린이, 배려와 섬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소통과 협력, 나눔과 배려를 통한 민주 시민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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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금마면과 왕궁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탑과 왕궁탑을 쌓은 두 남매에 관한 이야기. 「미륵탑과 왕궁탑 쌓기」는 두 남매가 내기를 통해 각각 미륵탑(彌勒塔)과 왕궁탑(王宮塔)을 쌓아 올렸다는 이야기이다. 미륵탑은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을 말하며, 왕궁탑은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의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益山王宮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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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근대기 시인 이희선의 시집. 이희선(李羲善)[1874~1945]은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태어난 한학자이자 시인으로서, 개항기인 1891년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이 부사과에 이르렀다. 하지만 시국이 좋지 못하자 고향에 돌아와 직접 경작하면서 경전과 역사책을 두루 섭렵하였다. 특히 시 짓기를 좋아하여 친구들과 함께 시 모임인 사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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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는 생활 풍속. 민속이란 민중에 의해 전승되어 온 풍습, 신앙, 전설, 기술 등의 문화로, ‘민간의 전승’, ‘민간의 풍속’을 말하는 전통문화이다. 오늘날에는 민속의 범위를 대략 신앙, 생업 활동, 놀이, 세시풍속, 구비 전승, 민간 예능, 생활, 관혼상제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익산 지역의 민속도 시대적·지역적·성적(性的)·계층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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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新宗敎)는 19세기 후반부터 한반도에서 창시된 신흥 종교를 가리킨다. 신종교의 선구는 1860년에 경주에서 수운 최제우(崔濟愚)[1824~1864]가 창시한 동학(東學)이다. 최제우가 1864년에 ‘좌도난정(左道亂政)’의 죄목으로 처형당하자, 그 뒤를 이어 해월 최시형(崔時亨)[1827~1898]이 동학을 전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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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新宗敎)는 19세기 후반부터 한반도에서 창시된 신흥 종교를 가리킨다. 신종교의 선구는 1860년에 경주에서 수운 최제우(崔濟愚)[1824~1864]가 창시한 동학(東學)이다. 최제우가 1864년에 ‘좌도난정(左道亂政)’의 죄목으로 처형당하자, 그 뒤를 이어 해월 최시형(崔時亨)[1827~1898]이 동학을 전국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