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091 |
---|---|
한자 | 箕陽里 |
영어공식명칭 | Yongsu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민주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지역인 기양리(箕陽里)의 명칭을 붙였다. 기준성(箕準城)[익산 미륵산성]의 남쪽에 위치한 동네라는 의미로 ‘기양’’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기양(箕陽), 마전(麻田), 노상(路上), 향산(香山) 등의 리(里)를 포함하여, 구문천(九文川)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가 되었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는 농촌마을이며, 금마면 기양리 미륵산에서 발원하는 물은 망동천, 뱀내, 부곡천 등으로 분리되어 흘러가며 후에 여러 지역에서 흘러나온 물과 합류된다.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3,6㎢이며, 가구 수 177세대에 328명[남자 170명, 여자 15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노상, 기양, 마전, 향산으로 행정구역이 구분된다. 유물과 유적으로 사적 제150호인 익산 미륵사지와 국보 제11호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