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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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城里 |
영어공식명칭 | Yong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명칭을 따 용성리(龍城里)라 하였다. ‘용성(龍城)’은 본래 ‘용성(龍星)’이라 썼다. 용성마을 동북편에 칠성(七星)바위가 있었는데 그 앞에서 용마(龍馬)가 죽었다는 전설이 있어서 용마의 ‘용’자와 칠성의 ‘성’자를 따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하리(當下里)와 용성리(龍城里), 구산리(九山里), 대조리(大鳥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용성리로 개설되었다. 1986년 4월 1일 용안면에서 용동면이 분리되면서 전라북도 익산군 용동면 용성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넓은 평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대조리에서 시작된 청포천이 용성리 북쪽으로 흘러 중신천으로 합류한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7㎢이며, 가구 수 104세대에 199명[남자 93명, 여자 10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와 대조리의 경계로 호남선이 가로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