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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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鼎足洞 |
영어공식명칭 | Jeongjo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정족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정족동은 익산시 도심 외곽의 농촌 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갈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은기동, 남쪽으로 익산시 부송동, 서쪽으로 익산시 월성동, 임상동과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정족리(鼎足里)’로 표기하였으며, 이후 이리시에 편입되면서 ‘정족동(鼎足洞)’으로 개칭되었다. 정족은 이 마을의 지형이 산 아래로 세 골짜기가 뻗어나온 것이 마치 솥의 발처럼 3개로 뻗어 있다 하여 ‘솔발이’라고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익산군 지석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봉리, 산정리, 상정리, 하정리의 전 지역을 포함해 내두(內豆) 각 일부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군 팔봉면 정족리로 개설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팔봉면(八峰面) 전체가 이리시에 편입되면서 전라북도 이리시 정족동이 되었으며, 정족동은 행정동 삼성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어 익산시가 되면서 전라북도 익산시 정족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원봉제, 하정제 등의 방죽이 곳곳에 자리하고 남쪽으로는 탑천이 흐른다. 논과 밭이 주를 이룬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2㎢이며, 가구 수 109세대에 223명[남자 112명, 여자 1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