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250
한자 禾農-
영어공식명칭 Hwanongmaeul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진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죽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죽촌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로 개편
성격 마을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화농마을의 옛 지명은 수렁고지, 수렁골이었다. 마을 주변의 논들이 전부 수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렁’을 이두로 표현해 ‘수농[禾農]’이라 한 것이 현재의 ‘화농(禾農)’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화농마을을 자연마을로 두고 있는 죽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농리·죽촌의 일부와 마전리·창평리·도촌 지역과 병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죽촌리로 개설되었으며,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로 개편되었다. 죽촌리의 자연마을은 화농마을 외에 죽촌, 부마, 도촌, 정착1구가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화농마을을 자연마을로 두고 있는 죽촌리에는 하천으로 신화천과 연화천이 흐르고 있어, 대부분 자연마을이 평야지대에 이루어져 있다.

[전설 및 민담]

부자가 사는 집에 너무 많은 식객이 찾아와 결국 망하였다는 부자 이야기가 민담으로 남아 있다.

삼바래기라는 언덕 때문에 과부들이 많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황]

화농마을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의 서남쪽 끝에 위치하여 있다. 동쪽에는 장원사가 있고 서쪽으로 국도23호선이 지난다. 함라면다망리가 바로 서쪽에 인접하여 있다. 죽촌리동연리의 북쪽, 신성리의 남동쪽, 율촌리의 서쪽에 위치하여 있고, 저수지로 금성제, 부마제, 도촌제, 죽촌제가 있다.

[참고문헌]
  • 『익산시사』(익산시사편찬위원회, 2001)
  • 두산백과(http://www.doopedia.co.kr)
  • 원광대학교 대안문화연구소(http://www.isoh.or.kr)
  • 익산시청(http://www.ik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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