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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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三得 |
영어공식명칭 | Kwon Samdeu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창주 |
출생 시기/일시 | 1771년 - 권삼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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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841년 - 권삼득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71년 7월 5일 - 명창 권삼득 탄생 200주년 기념 제1회 판소리 유파 발표회 개최 |
추모 시기/일시 | 1993년 4월 - 국창 권삼득 기적비 건립 |
추모 시기/일시 | 2000년 -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 개최 |
출생지 | 구억리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 |
거주|이주지 | 여산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
묘소 | 구억리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 산94-1 |
성격 | 판소리 명창 |
성별 | 남 |
본관 | 안동(安東) |
대표 경력 | 덜렁제 창안 |
[정의]
조선 후기 익산 지역에 거주한 판소리 명창.
[활동 사항]
권삼득(權三得)[1771~1841]은 1771년(영조 47) 지금의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아버지는 유학자인 권내언(權來彦)이다. 어려서부터 글공부보다 소리 공부를 좋아해 문중에서 제명되었다. 이때 처가가 있는 여산[지금의 익산시 여산면]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권삼득은 가마꾼이 말을 모는 소리인 권마성(勸馬聲)을 활용하여 덜렁제를 창안하였다. 조선 후기 판소리 8명창 중의 한 사람이다.
[저술 및 작품]
권삼득의 더늠으로 「흥보가」 중 제비 후리러 나가는 대목이 전하고 있다.
[묘소]
권삼득의 묘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 산94-1에 있다.
[상훈과 추모]
1971년 7월 5일 권삼득 탄생 200주년 기념 제1회 판소리 유파 발표회가 국립극장에서 개최되었다.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2000년부터 매년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북도립국악원에 국창 권삼득 기적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