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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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有祥 |
영어공식명칭 | Lee Yusang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정민 |
출생 시기/일시 | 1876년 6월 8일 - 이유상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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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41년 7월 6일 - 이유상 사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이유상 대통령표창 수훈 |
출생지 | 황등리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
활동지 | 이리 - 전라북도 익산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이유상(李有祥)[1876~1941] 1876년 6월 8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서 태어났다. 이유상은 1919년 3월 2일에 천도교 이리교구장 이중열(李仲悅)·정대원(丁大元)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에 대해 논의하고 여산면과 용안면의 연락과 동원 책임을 맡았다. 이중열로부터 「독립선언서」 100매를 받아 오후에 옥구군 대야면 지경리의 천도교 교당에서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분담 구역을 정해 배포하도록 하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유상은 1919년 4월 21일 대구복심법원(大邱覆審法院)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1941년 7월 6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07년 대한민국 정부는 이유상의 공적을 기려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