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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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雇傭勞動部益山雇傭勞動支廳 |
영어공식명칭 |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Iksan Branch Office |
이칭/별칭 |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하나로 478[어양동 62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왕중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소속 지청.
[개설]
고용노동부 산하 전라북도 익산시와 김제시를 관할하는 지청이다.
[설립 목적]
전라북도 익산시와 김제시 관내 근로자의 근로조건의 보호, 산업재해의 예방활동 및 구직자의 취업지원, 고용안정 및 직업훈련 등의 업무를 통하여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10월 16일 노동청 이리사무소를 개소하였다. 1987년 12월 9일 노동청 이리지방노동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92년 2월 13일 1급지 지방 사무소로 승격하였다.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가 되면서 1995년 7월 13일 익산지방노동사무소로 바뀌었다. 1998년 11월 26일 익산남부고용안정센터가 개소되었고, 1999년 2월 10일에는 김제고용안정센터가 개소되었다. 2002년 11월 4일 신축한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청사로 이전하였다. 2004년 각 고용안정센터가 종합고용안정센터로 통합되었다. 2006년 3월 2일 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2010년 7월 5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익산지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5년 11월 30일에는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2015년 12월 14일에는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개소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고용노동부 익산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에서는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일家양득 캠페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및 고용 형태 공시, 사회적기업 및 지역 고용 정책 협의회 등 유관 기관 협력, 고령자 고용 관련 업무, 장애인 고용 의무제 실시 지도, 외국인 고용 허가제 관련 업무,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두루누리 사업 운영, 고용 창출 우수 기업 및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 실업급여 부정 수급 조사,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과태료 부과,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확인 청구 등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익산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에서는 근로 기준 준수와 노사 상생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근로 기준 준수를 위한 활동으로는 근로기준법 및 기타 노동관계법 위반 사건 처리, 노동행정 종합지원 서비스, 노사협의회 운영, 체불임금 청산 업무, 우리사주조합 및 사내 근로복지 기금 관련 업무, 퇴직연금, 퇴직공제 관련 업무, 장애인 및 고령자 고용 지도, 여성 고용, 적극적 고용 개선 및 직장 보육시설 관련 업무, 비정규직 및 파견 근로자 관련 업무, 성희롱 예방 교육, 남녀 고용 평등 강조 주간 운영 등이 있다. 노사 상생 지원 활동으로는 집단적 노사관계 관리 및 관련 신고사건 처리, 사업장 근로 감독, 불합리한 노사 관행 개선 지도, 공공 부문 노사관계 지원, 양보 교섭, 노사 협력 선언 업무 등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익산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계획의 수립과 실행, 사업장의 재해 예방에 관한 지도 감독 및 산업안전 보건법령 위반 사항에 대한 조치 등을 통하여 산재 예방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과 김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시민들이 고용복지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지원팀, 일자리센터 그리고 서민금융지원센터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고용노동부 익산고용노동지청은 지청장을 중심으로 3과[지역협력과, 근로개선지도과, 산재예방지도과], 2센터[익산고용센터, 김제고용센터] 조직을 갖추고 있다. 3개 과는 익산과 김제 지역 전체를 관할하고, 고용센터는 익산과 김제 지역을 분할하여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