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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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益山支社 |
이칭/별칭 | Iksan Branch of Korail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153[창인동2가 1 익산역]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선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2가에 있는 코레일 소속 지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의 영업, 시설 유지, 보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06년 한국철도공사가 조직 개편되면서 코레일 익산지사가 설립되었고,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2가 1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철도공사가 코레일 익산역의 영업과 관련 사무를 담당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구현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1일 한국철도공사 조직 개편으로 코레일 익산지사로 개편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ITX-새마을호,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운행한다. 또한 익산역에 정차하는 모든 열차를 관리한다. 익산역의 물류, 자산 개발, 시설 유지, 보수 등을 관리하고 있다.
[현황]
2017년 기준 무궁화호의 일평균 이용 고객은 4,961명이고, ITX-새마을호가 1,528명, KTX가 6,645명, SRT가 2,705명이다. 익산역 주차장이 좁다는 민원으로 익산시가 서부 주차장에 주차타워를 건설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코레일은 거절하였다. 2017년 익산시와 코레일이 협약을 맺으면서, 서부 주차장을 철도 이용객에게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익산시는 그 대가로 코레일에 연간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4월 30일 오후 7시 25분 익산역을 출발하여 오후 11시 11분에 용산역에 도착하는 1160편 장항선 열차를 끝으로 새마을호가 퇴역하였다.
[의의와 평가]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호남고속선 운행 계통의 모든 여객열차가 익산역에 정차하며, 호남권 철도의 중심지가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