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제과 업체장.

[변천]

1980년 전라북도 익산시 신흥동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에 동양제과 익산 제2공장을 설립하였다. 1983년 익산시 영등동에 동양제과 익산 제3공장을 증축하였다. 1993년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을 도입하여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바꾸었으며, 동양제과 익산공장에서는 핵심 브랜드 중심으로 제품 합리화가 이루어졌다. 2001년 오리온그룹과 동양그룹이 분리되면서 오리온그룹 산하로 되었고, 2003년 사명을 ‘주식회사 오리온’으로 변경하여 오리온 익산 제2공장, 오리온 익산 제3공장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라북도 익산시 신흥동에 있는 오리온의 제2공장은 비스킷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이고, 제3공장은 초콜릿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이다. 제2공장 생산 제품으로는 마켓 오[market o, 합성 첨가물 0%인 자연이 만든 순수한 과자 개념의 브랜드] 브랜드 제품과, 과자류를 생산하고 있다. 제3공장은 초콜릿이 들어간 상품을 생산한다.

오리온 익산공장에서는 2014년부터 2년간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장재 빈 공간 줄이기, 제품 중량 올리기, 포장재 인쇄 잉크 사용 줄이기, 포장재 필름 재질 및 골판지 규격 개선, 포장재에 톨루엔 제로와 솔벤트 최적화로 친환경, 친인체 포장재 사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