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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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化藝術團體總聯合會益山支會 |
영어공식명칭 | The Federation of Artistic & Cultural Organization of Iksan |
이칭/별칭 | 익산예총,예총익산지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1로 106[마동 5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지유 |
설립 시기/일시 | 1968년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리지부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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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0년 - 제1회 이리예술제 개최 |
개칭 시기/일시 | 1995년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리지부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리지부 - 전라북도 이리시 |
현 소재지 | 익산예술의전당 분관 -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1로 106[마동 58] |
성격 | 문화예술단체 |
설립자 | 초대 지부장 조두현 |
전화 | 063-852-1155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익산시 지회.
[개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는 한국문인협회 익산지회, 한국음악협회 익산지회, 한국미술협회 익산지회, 한국국악협회 익산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회, 한국무용협회 익산지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익산지회, 한국연극협회 익산지회 모두 8개 산하 협회로 회원으로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문화 예술 발전에 노력해 온 예술 단체이다.
[설립 목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익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 문화인의 친목 도모와 권익 옹호, 익산시 시민들의 예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68년 최정균 등 13인의 발기인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리지부를 창립하였고, 초대 조두현 지부장을 필두로 문인협회, 음악협회, 미술협회 등 3개 회원 단체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리지부가 창립 인준을 받았다. 1969년에 한국문인협회 이리지부[지부장 홍석영], 한국음악협회 이리지부[지부장 김을용], 한국미술협회 이리지부[지부장 추광신], 1973년 한국국악협회 이리지부[지부장 배기봉], 1980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이리지부[지부장 라훈], 1988년 한국무용협회 이리지부[지부장 최태열], 1989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리지부[지부장 이남일], 한국연극협회 이리지부[지부장 이동구]가 인준받아 총 8개의 산하 협회가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면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초대 조두현 지회장이 제1·5·6·7대 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17대 김영규 지회장이 16대에 이어 지회를 이끌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0년부터 시작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 소속 협회들이 참가하는 익산예술제를 매년 1회 진행하여 일반 시민 대상으로 전문 예술 문화인들의 공연과 작품을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1987년 제정된 익산예술상[구 이리예술문화대상]과 시상식을 해마다 개최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문화 예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문화 예술 창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9년부터는 지역 문화 기획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하여 문화 예술의 창작 뿐 아니라 유통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화형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황]
2019년 기준 지회장에 김영규, 수석부회장에 정기정, 부회장에 이택회와 최병길, 사무국장 라서경, 실장 장선희 등의 임원진과 실무진이 구성되어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 산하에 한국국악협회[지회장 임화영], 한국무용협회[지회장 고명구], 한국문인협회[지회장 이순자], 한국미술협회[지회장 이석중], 한국사진작가협회[지회장 지선정], 한국연극협회[지회장 이도현], 한국연예예술인협회[지회장 김종갑], 한국음악협회[지회장 김진옥] 등 8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과 지역 사회 내에 역할 부여를 통해 문화 예술이 있는 지역 사회를 창조하고 있다. 전문 문화 예술인 대상으로 운영되는 단체이지만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여, 문화 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의 화합과 창의적인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