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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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益山公共映像- |
영어공식명칭 | Iksan Public Media Cen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 424[신동 1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지유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종합문화공간이자 미디어센터.
[건립 경위]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 운동과 그리고 2000년 「통합 방송법」 제정과 함께 생활 내 소통의 권리를 보장하고, 누구나 장애나 편견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건립하여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에 위탁 운영 중이다.
[변천]
2007년 7월 2008 문화체육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공모사업에 삼동청소년회가 선정되었고, 2008년 운영위원회가 발족한 후 9월 건축 기본 계획안 및 지역영상미디어센터 공간 계획 연구보고서 발표를 위한 기획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2009년에 2008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평가 사업 우수 기관 및 교육과학기술부 2009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7월 2일 개관하였다. 이후 익산여성영화제 및 익산장애인영화제 개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운영,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등 국가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단독 또는 협력 개최하며 광역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지역의 대표 공공영상미디어센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1년 방송통신위원회 2011 시청자 권익 증진 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우수 기관 선정 등 다양한 운영 실적이 있다.
[구성]
지하 1층에 영화 상영 및 문화 공연 등이 가능한 58석 규모의 상영관, 지상 1층에 DVD 및 서적 열람이 가능한 아카이브 시설로서 재미카페, 여러 미디어 장비의 입출입이 이루어지는 장비대여실, 사무실과 유연한 공간 배치가 가능한 미디어교육실이 있다.
지상 2층에 미디어 작업을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재미스튜디오와 후반 편집실 및 녹음실, 미디어정책연구소와 디지털교육실, 동아리방이 있으며, 지상 3층에 70여 석 규모의 대강의실이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소장 이하 사무국과 상영제작지원팀, 미디어교육팀, 미디어연구소 등 4개 팀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