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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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星高等學校排球部 |
영어공식명칭 | Namsung Highschool Volleyball Team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동서로35길 41[신동 156-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지유 |
설립 시기/일시 | 1963년 1월 8일 -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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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제22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고교 배구 대회 우승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10월 22일 -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전국 배구 대회 11연속 우승 |
최초 설립지 |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 전라북도 익산시 동서로35길 41[신동 156-4] |
현 소재지 |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 전라북도 익산시 동서로35길 41[신동 156-4] |
성격 | 학생체육단체 |
설립자 | 이갑득 |
전화 | 063-841-3813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NSvolleyball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남성고등학교 소속 배구팀.
[개설]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1963년 1월 남성중·고등학교 배구팀으로 창단되었다. 배구부 창단 초기에 감독 이갑득 지도 아래, 장재규·박갑용·이길균·이동관·안병남·김남성·이종원 선수 등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1963년 전국춘계연맹전과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한국 배구의 전설로 통하는 갈색폭격기 신진식 선수와 국가대표 리베로 이호 선수 등이 남성고등학교 배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설립 목적]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배구 후계자 양성과 함께 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963년 1월 8일에 창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1963년 전국춘계연맹전과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많은 국내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는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배구부 이갑득 감독은 한국 배구의 전설로 통하는 갈색폭격기 신진식 선수와 국가대표 리베로 이호 선수를 발굴하여 남성고등학교 배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이갑득 감독은 1978년 이리시민장을 수상하였다.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출신 선수들은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 배구팀 창단에도 영향을 미쳤다. 1974년에는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출신 전종환·이점세·김종린·이강찬·김승한 등이 원광대학교에 입학하여, 제55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제58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였다.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1980년 전국종별남녀배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1981년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우승, 1986년 협회회장기전국남녀우수중고배구대회 우승, 1987년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준우승, 1988년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우승, 1988년 제22회 대통령배쟁탈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에서 우승 뒤로 4회 연속 우승을 하였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연속 3회 우승을 하였다. 2015년부터 태백산배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5연패를 달성하였다.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출신 선수들은 청소년 국가대표 또는 국가대표로서 활약하였고, 대학교와 국내 실업팀에서 선수로 뛰면서 전문 체육인과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현재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지도교사 이후상, 임석범 코치의 지도 아래 1학년 7명, 2학년 4명, 3학년 4명 등 총 15명의 선수가 있다.
[의의와 평가]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1963년 1월 창단한 뒤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배구부이자,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전통을 지키고 있는 고등학교 배구부이다. 남성고등학교와 익산시 지역에 재학생과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배구 명문 학교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