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민간 장학 재단.

[설립 목적]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불우 학생을 돕기 위하여 이리시 위민봉사위원회에서 활동하던 회원을 중심으로 1998년 창립된 장학회이다. 기업인, 의사, 약사 등 익산 지역 경제인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3년간 적금을 들어 주는 방식으로 후원하다가, 폭넓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전라북도 익산시에 기탁하는 방법으로 후원 방법을 변경하였다. 한편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생필품, 반찬 등을 선물하고 관내 보육시설인 기독삼애원·시온육아원·이리보육원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황]

2019년 기독삼애원을 방문하여 아동들을 격려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4명에게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의의와 평가]

순수 민간 차원의 장학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대학을 진학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속적으로 결연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