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고운 마음을 지닌 어린이[도덕인], 기초·기본이 충실한 어린이[실력인],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발전시켜 미래 사회를 리드하는 어린이[창조인], 기초체력 단련으로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이다. 교훈은 ‘큰 뜻을 품고, 슬기롭게 배우며, 굳세게 자라자’이다.

[변천]

금마초등학교는 1911년 6월 1일 익산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11년 9월 15일 개교하였다. 1923년 1월 익산공립보통학교에서 금마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38년 4월 금마공립보통학교에서 금마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1941년 4월 1일 금마공립심상소학교에서 금마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금마국민학교에서 금마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1년 2월 28일 폐교된 익성국민학교를 통합하였다.

[교육 활동]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노력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책 사랑 운동, 학급 독후감 발표대회, 독서 감상화 그리기, 독서 만화 그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역점 사업으로 ‘체육교육 강화를 통한 창의·인성 함양’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금마초등학교의 교가[홍석영 작사, 홍방희 작곡]는 다음과 같다.

짙푸른 하늘 아래 산 둘레같이/ 누리에 맺힌 사랑 호남에 번져/ 시냇물 굽이마다 어리는 뜻은/ 배우고 닦아 내어 이름 빛내자/ 참되고 아름다운 진리의 요람/ 새롭게 이어 가는 금마 어린이

금마초등학교의 교목은 향나무이다고, 교화는 개나리이며,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9년 7월 기준 12학급에 18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