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이다. 교육 비전은 ‘즐겁게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가꾸는 우리’이며,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연과 벗하며 서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생명존중인], 배움의 기쁨을 찾는 어린이[지적탐구인], 꿈과 재능을 키우는 어린이[가치창조인],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어린이[심신건강인]이다.

[변천]

1937년 5월 17일 성당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37년 6월 1일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성당공립보통학교에서 성당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50년 6월 1일 성당공립국민학교에서 성당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63년 3월 1일 금성국민학교를, 1971년 3월 1일 남성국민학교를 분리하였다.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성당국민학교에서 성당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2월 28일 남성분교를 통폐합하였다.

[교육 활동]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정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어 음악 및 예술 감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혁신학교 운영, 작은학교 협력형 어울림학교, 생태환경 프로젝트, 다중지능 진로 교육 등의 브랜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운영 내용으로는 성당 관현악 밴드, 국악 및 사물놀이 교실, 생명 사랑·야생화·농사·생태체험 프로젝트가 있으며, 맞춤형 진로 캠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교사 공동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성당초등학교의 교가[김재순 작사, 손대업 작곡]는 다음과 같다.

금강의 푸른 물길 굽이쳐 흘러/ 오곡이 풍성한 호남평야에/ 아담한 요람의 터 여기 있나니/ 그 이름 신성하다 성당의 학원/ 길이길이 빛내자 성당 초등학교/ 길이길이 빛내자 성당초등학교

성당초등학교의 교목은 향나무이고, 교화는 개나리이며,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9년 7월 기준 6학급에 6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