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실력과 인성을 갖추고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교육목표는 도덕인[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한 일을 바르게 실천하는 어린이], 실력인[기초·기본 학습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어린이, 창조인[세계화 시대 정보사회를 주도할 새로운 가치를 탐구하고 창조하는 어린이], 건강인[보건 및 안전에 관한 기초 지식과 기능을 익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이다.

[변천]

용안초등학교는 1911년 8월 19일 사립 용안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운영하여 오다가 1912년 4월 1일 용안공립보통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고 1912년 5월 1일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용안공립보통학교에서 용안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41년 4월 1일 용안공립심상소학교에서 용안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0년 6월 1일 용안공립국민학교에서 용안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용안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육 활동]

노력 중점 사업으로 ‘맞춤형 독서교육-독서 환경 조성’과 ‘자치 활동을 통한 민주적 자치 공동체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숲과 더불어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숲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숲꿈학교는 숲 체험과 연계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사제동행 숲꿈 걷기’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배움’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용안초등학교의 교가[작사 임양희, 작곡 황택규]는 다음과 같다.

무학산 정기 받은 어린 새싹들/ 아늑한 보금자리 배움의 터에서/ 지인용 삼덕을 갈고닦아서/ 이 나라 이 겨레 불기둥 되세/ 아아 잘 자라라 용안초교/ 하늘 높이 잘 자라라 용안초등교

용안초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이고, 교화는 철쭉이며, 교조는 백로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6학급 3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