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임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행복을 꿈꾸고 사랑을 색칠하는 학교’라는 교육 이념 아래 행복을 키우는 학생,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학생,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 책을 벗 삼아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추구하고 있다. 교훈은 ‘큰 꿈을 품고 알차게 배우며 바르게 행동하자’이다.

[변천]

이리삼성초등학교는 1946년 삼성국민학교 건립 기성회의 설립으로 기반이 마련되었다. 기성회의 노력으로 1947년 10월 22일 설립이 인가되어 1947년 4월 22일 삼성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3년 3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리시로 편입되면서 삼성국민학교에서 이리삼성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이리삼성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12월 31일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가 주관한 ‘2010학년도 영어교육 리더학교’ 공모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특허청 지정 발명교육 시범학교로 운영되었다.

[교육 활동]

교육목표 구현을 위해 문화예술 교육, 기본 생활 실천 교육, 예절 및 경로 효친 교육, 교과와 연계한 독서 논술교육,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능력 신장, 자기학습능력 신장,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가와 상징물]

이리삼성초등학교의 교가는 다음과 같다.

미륵산 높이 솟은 그 하늘에서/ 삼형제별 내려와 자리잡은 곳/ 월성 임상 정족리 세 마을이/ 힘을 모아 이룩하니 우리 삼성교

이리삼성초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이고, 교화는 개나리이며, 교조는 비둘기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8학급에 11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