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건강, 지혜, 용기’이다.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바른 성품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참학력과 창의력을 기른다[창의인], 꿈과 끼를 키워 풍부한 감성을 기른다[심미인],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도전 의식을 기른다[세계인]이다.

[변천]

황등남초등학교는 1970년 4월 1일 황등국민학교 남분교로 개교하였고, 1971년 3월 1일 황등남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황등국민학교로부터 분리되었다. 1996년 황등남국민학교에서 황등남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6년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YP[청소년 스스로 지킴이]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2009년까지 운영되었고, 2014년에는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 지정 다문화학생 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2016년까지 운영되었다. 2018년 3월 1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정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활동]

예술꽃 씨앗학교를 운영하며 ‘꿈자람, 꿈누리 동아리 활동 참여로 펀앤플레이(Fun ＆ Play)’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교육을 강화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문화감수성을 기르고, 방과후학교의 음악 부서 간 어울림 활동으로 소통과 배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정기 프로그램으로는 교실에 예술꽃을 심다-음악 융합 교육, 따로 또 같이-창의적 체험 활동 동아리, 예술꽃 음악학교-방과후학교가 있으며 비정기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 체험 활동, 여름 음악 캠프, 예술꽃을 피우다-예술꽃 발표회가 있다.

[교가와 상징물]

황등남초등학교의 교가[석춘웅 작사, 김용호 작곡]는 다음과 같다.

푸른 하늘 마시며 넓은 들을 달려서/ 화강암의 굳센 의지 배우고 익혀서/ 건강 지혜 용기로 인류 공영 높은 뜻/ 빛 되어 이루리라 황등남초등학교

황등남초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이고, 교화는 철쭉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10학급 14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