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미래의 푸른 꿈을 가지며 슬기롭게 자라자’이다. 교육목표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기본 실력을 탄탄히 하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 도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배려와 존중으로 더불어 배움과 앎을 실천하며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자발적 배움으로 진로를 열어 가며 공동체 속에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어린이, 책을 가까이 하고 표현할 기회를 확대하며 아름다운 심성을 키워 가는 어린이, 토의·토론으로 민주적인 합의를 이루어 가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 육성이다.

[변천]

흥왕초등학교는 1937년 4월 1일 흥왕공립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1937년 6월 1일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흥왕공립보통학교에서 흥왕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41년 4월 1일 흥왕공립심상소학교에서 흥왕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0년 6월 1일 흥왕공립국민학교에서 흥왕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흥왕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4년에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학교를 찾습니다’ 공모전에서 전국 아름다운 학교에 선정되었다. 2009년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교실 수업 개선 사회과 연구학교로 운영되었으며, 2013년 3월 1일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환경교육 시범학교에 선정되어 2015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였다.

[교육 활동]

개인별 맞춤형 수업과 평가로 참 배움이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른 인성 함양으로 심신이 건강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 특색사업으로 창의적 사고 신장을 위한 독서교육,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영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노력 중점 사업으로는 전인적 인간 육성을 위한 틈새 신체 활동,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스마트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흥왕초등학교의 교가[이충우 작사, 작곡]는 다음과 같다.

미륵산 솟은 기운 가슴에 품고/ 희망의 뜻도 높은 꽃봉오리여/ 열심히 배우자 영예의 학원/ 오 받들어 빛내리 이름도 흥왕

흥왕초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이고, 교화는 개나리이며,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6학급에 3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