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 인석의 유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370
한자 金馬人石-由來
영어공식명칭 The Origin of Man-made Stones in Geumma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현대/현대
집필자 신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1년 8월 18일 - 「금마 인석의 유래」 송양규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7년 - 「금마 인석의 유래」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13 전라북도 익산시 편에 수록
관련 지명 금마면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지도보기
채록지 동용리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지도보기
성격 설화
모티프 유형 풍수담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인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금마 인석의 유래」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인석이 세워진 풍수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금마 인석의 유래」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서 송양규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13 전라북도 익산시 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으로 가는 길에는 논 한가운데에 작은 하천을 사이에 두고 쌍으로 서 있는 인석이 있다. 동편 석상 뒤의 ‘군남석불중건기(郡南石佛重建記)’ 비석에는 1858년(철종 9)에 익산군수 황종석(黃種奭)이 넘어져 방치되어 있던 것을 다시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금마는 산들이 일자로 서 있어서 물도 일자로 나간다. 역학에서는 산도 도망가고 물도 도망가면 그 터에서는 종살이밖에 못한다는 말이 있다. 즉, 지금의 지형으로는 큰 인물도 나오지 않고, 돈도 못 모으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하여 인석을 세웠다는 것이다. 그래서 금마가 고향인 사람은 금마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외지 사람들이 와서 출세하고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금마 인석의 유래」는 ‘풍수담’이다. 큰 인물이 나오지 못하고 돈도 모으기 어려운 지형의 풍수적 문제를 인석을 세워 해결하려 하였다는 내용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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