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380
한자 -山將帥-山將帥-
영어공식명칭 A Battle Between a Stone-mountain and a Clay-mountain Ma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ㅈ일시 2011년 8월 21일 -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 류재진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1년 -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 편에 수록
관련 지명 학선마을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흘산리 지도보기
채록지 와리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 지도보기
성격 설화
주요 등장 인물 독산 장수|흙산 장수
모티프 유형 장수의 대결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독산과 흙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독산과 흙산에 얽힌 이야기이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우다 독산과 흙산이 바뀌었다는 내용이다.

[채록/수집 상황]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2011년 8월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서 류재진에게서 채록하였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 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익산에는 돌이 많아서 지명에 돌 ‘석(石)’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익산 지역에는 독산과 흙산이 있는데, 독산은 함열읍 흘산리 학선마을 동쪽에 있고 흑산은 남쪽에 있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원래 독산이 흙산이었고 흙산이 독산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독산 장수하고 흙산 장수가 싸움이 붙었다. 이때 독산 장수가 흙산으로 돌을 던지고 흙산 장수가 독산으로 흙을 던져서 독산은 흙산이 되고 흙산은 독산이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기에는 장수바위와 달바위가 있는데, 달바위에는 계수나무 같은 무늬가 남아 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장수의 대결’이 주요 모티프이다. 과거에 두 장수가 자기 산의 돌과 흙을 던지며 싸우다 독산과 흙산이 서로 바뀌었다는 내용이다. 설화의 대표적 유형 중 하나인 장수들의 싸움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