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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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花形相- |
영어공식명칭 | Mary Village in the Shape of a Japanese Apricot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송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2011년 1월 18일 -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 김기철에게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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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7년 -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13 전라북도 익산시 편에 수록 |
관련 지명 | 매리마을 -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
관련 지명 | 봉화산 -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
채록지 | 삼정마을 -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
성격 | 설화 |
모티프 유형 | 풍수담과 지명 유래담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매리마을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에 있는 매리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화낙지형이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의 지형을 말한다.
[채록/수집 상황]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13 전라북도 익산시 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익산 봉화산(烽火山)[236m] 밑에 있는 화실리라는 마을은 꽃 ‘화(花)’ 자에 열매 ‘실(實)’ 자를 쓴다. 그리고 봉화산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매리’라는 마을이 있다. 지형적으로 매리마을은 매화낙지형에 해당한다. 매리마을에서 다시 밑으로 죽 내려가다 보면 산이 있는데, 그 산이 매화꽃에 해당한다고 한다. ‘매리’라는 마을 이름은 지형상 매화꽃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하여 있어서 붙여졌다.
[모티프 분석]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풍수담과 지명 유래담이 주요 모티프이다. 지형상 매화꽃이 떨어지는 지형이라 하여서 ‘매리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