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415 |
---|---|
한자 | 韓國文人協會益山支部 |
영어공식명칭 | Iksan Branch of Korean Writers Association |
이칭/별칭 | 익산문협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덕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익산 지역 지부.
[개설]
1962년 이동주 시인 주도로 창립된 한국문인협회 익산지부는 익산 지역의 문인을 중심으로 마한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등을 주관하며 익산의 문예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문인협회 익산지부는 ‘익산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문인협회 익산지부는 1962년 이동주 시인에 의해 창립되었다. 1969년에는 2대 조두현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이후 3대 송하선, 4대 조두현, 5대 채규판, 6대 유승식, 7대 김무덕 등이 지부장으로 취임하였다. 2018년 현재 22대 이순자 회장이 문인협회를 이끌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문인협회 익산지부의 주요 사업은 『익산문학』 발간, 마한문학상 시상 등이 있다. 1989년 ‘제1회 이리익산학생시민백일장’을 개최하였으며, 문예지 『이리문학』을 창간하였다. 1995년 10월에는 『이리문학』의 제호를 『익산문학』으로 변경하여 통권 6집을 발행하였다. 『익산문학』은 회원들의 창작품과 수상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2018년 현재 통권 29집까지 발간되었다. 2000년에는 마한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였다. 제1회 수상자로 대상에 시인 채규판, 우수상에 소석호가 선정되었다. 2000년 가람시조문학상을 주관하였다. 2018년 현재 서동문예백일장, 문학기행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8년 11월 현재 총 회원은 70명이다. 임원진은 회장 1인, 부회장 3인, 이사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협회 익산지부는 전라북도 최초로 설립된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다. 한국문인협회 익산지부는 문예지 발간과 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는 등 지역 문학의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