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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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光文人會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동 2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덕민 |
설립 시기/일시 | 1997년 3월 - 원광문인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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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원광문학』 창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원광문학상 제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 원광 젊은 작가상 제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원광문학』 12호 발간 |
현 소재지 | 원광문인회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동 272] |
성격 | 문화예술단체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원광대학교 출신 문인들로 구성된 문학 단체.
[개설]
원광문인회는 1986년 설립된 원광대학교 문학 동아리 원광문학회 출신 문인을 주축으로 1997년 설립된 단체다. 2019년 8월 현재 매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원광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작품을 게재한 문예지 『원광문학』을 발간하고 있다.
[설립 목적]
원광문인회는 원광대학교의 문학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회원 간 교류를 통해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3월 원광문학회 회원을 중심으로 원광문인회를 창립하고 소설가 최기인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원광문인회 결성과 함께 원광문학상도 제정하여 시상하였다. 2002년에는 ‘원광 젊은 작가상’을 신설하여 시상하였다. 2002년 소설가 윤흥길이 2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후 시인 소재호, 소설가 박범신, 시인 강상기 등이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2019년 8월 현재 소설가 양귀자가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광문인회는 원광문학상과 원광 젊은 작가상 시상 및 『원광문학』 발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원광문학상은 원광문인회 회원 중 최근 4년간 우수한 문학적 성과를 낸 회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1회 수상자로 문학평론가 원형갑이 선정되었으며, 2회 소설가 윤흥길, 3회 소설가 박범신, 4회 시인 안도현, 김봉렬, 5회 소설가 최기인, 6회 시인 소재호, 7회 시인 최종규, 8회 소설가 양귀자, 9회 시인 강상기, 우미자, 10회 수필가 최정주, 11회 시인 장채훈이 수상하였다. 2002년부터 제정한 원광 젊은 작가상은 1회 시인 박성우, 2회 시인 유강희, 3회 소설가 홍지화, 4회 시인 송승환이 수상하였다. 원광문인회 결성과 동시에 창간한 『원광문학』은 2015년까지 총 12호를 발간하였다.
[현황]
2019년 현재 총 회원은 228명이다.
[의의와 평가]
원광문인회는 원광대학교 출신 문인의 문학 단체로서 1946년 개교 이래 250여 명의 작가를 배출하였으며, 원광대학교의 문학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