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개설]

이리침례교회는 이리시 구도심인 현 위치에서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을 돌보고 있는 익산 시내의 대표적인 침례교회이다.

[변천]

이리침례교회는 1953년 1월 5일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 중앙동에서 김용해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설립 이후 3회에 걸쳐 예배당을 중축하였으며, 2000년에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가 223-29에 예배당[대지 1,980㎡, 연면적 4,950㎡]을 건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이리침례교회는 주일 1·2부 예배, 오후 찬양 예배, 수요 기도회가 있으며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예배와 선교,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 익산시 구도심 지역에 위치한 이리침례교회는 지역사회에 교회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사랑의 국수 잔치, 거리 차 나누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에게 쌀과 라면 나누기 등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자립교회 5곳과 해외 선교지 4곳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조규선 담임목사와 전도사 2명이 함께 사역하고 있으며, 교인은 아동 포함하여 30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