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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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仁洞二街 |
영어공식명칭 | Changin-dong 2ga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2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수영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창인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통과하고, 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창인동 주변으로는 마동, 남중동, 모현동과 그리고 중앙동이 밀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창인동은 1957년 북창동의 ‘창(昌)’과 철인동의 ‘인(仁)’을 한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북창동과 철인동 중에서 철인동을 창인동2가로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창인동은 전주부(全州府) 남일면(南一面) 지역이었다. 1914년 익산군 익산에 편입되었고, 1931년 일출정(日出町)과 굉정(轟町)으로 나누어졌다. 1947년 일출정은 북창동(北昌洞)으로 굉정은 철인동(鐵仁洞)으로 개칭되었다. 철인동을 굉정(轟町)이라고 한 것은 일제강점기였다. 철인동이 익산역 서쪽 철도에 있었기 때문에 기차 소음이 매우 시끄러워져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957년 9월 14일 철인동은 창인동2가로 개칭하였으나 1977년 철인동 일부가 이리역폭파사고로 파괴된 후 재건되었다. 1988년 2월 2일 창인동, 중안동, 갈산동을 행정동 통폐합하였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2가는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익산역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현황]
창인동2가는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 269.3㎡이며, 가구 수 252세대에 417명[남자 223명, 여자 194명]이 살고 있다. 창인동2가에는 익산역[창인동2가 1]이 위치되어 있다. 익산역은 호남선과 호남고속선이 통과하며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호남고속선 운행 계통의 열차들이 정차하기 때문에 호남에서 교통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