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479 |
---|---|
한자 | 珠現洞 |
영어공식명칭 | Juhyeo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수영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인화동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남부 지역에 있다. 인화동의 관할 법정동은 인화동1가·인화동2가·주현동이다. 주현동은 동산동, 마동, 갈산동 및 인화동과 인접되어 있다. 1998년 2월 2일 인화동과 주현동의 행정동 통합으로 인화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명칭 유래]
1931년 일본식 이름인 서정(曙町)이라 하였다가 1946년 마을 안에 있는 구슬고개의 이름을 따서 주현동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형성 및 변천]
전주부 남일면(南一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익산군 익산면 주현리가 되었다. 이후 1946년 이리부 주현동으로 개칭되었다가 1995년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익산시 주현동이 되었다. 익산시 조례 251호에 따라 1998년 2월 2일 주현동과 인화동을 통합되어서 인화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상업 및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다.
[현황]
주현동은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 343.4㎡이며, 가구 수 1,657세대에 3,506명[남자 1,775명, 여자 1,731명]이 살고 있다. 익산등기소라고 불리던 현재의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익산시법원[주현동 127]과 주현동우체국[주현동 229-21]이 위치되어 있다. 1967년 설립한 주현동성당[주현동 105-13]과 3.1운동을 기리는 이승만 대통령 휘호의 순국열사비(殉 國烈士紀念碑)[주현동 105-7]가 있으며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가 주현동에 위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