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학교 생활목표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인간’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바른생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강화, 세계화·정보화시대 대응 능력 배양,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변천]

1971년 12월 27일 설립인가를 받아 1972년 3월 6일 개교하였다. 2019년 2월 1일 제45회 졸업식을 하였으며, 총 5,0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특색사업은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학생 자치회 운영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을 주제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 지원, 학교장과의 정기 대화, 교사와 학생회 간담회, 선후배 만남의 날, 학생 자치 법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는 난타반·기타반·가야금병창·탁구반이 있으며, 학습 더딤 학생을 위해 국어와 수학 교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삼기중학교의 교가[박상남 작사, 김태영 작곡]는 다음과 같다.

미륵산 정기를 타고난 우리/ 중학의 전당에 한데 모였다/ 배우고 닦아서 기둥이 되어/ 새로운 역사의 일꾼이 되자/ 미륵산 장군봉은 우리의 기상/ 삼기산 와우는 우리의 전설/ 빛내자 드높이자 삼기중학교

삼기중학교의 교목은 히말라야시다이고, 교화는 목백일홍이다.

[현황]

2019년 7월 기준 3학급에 2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