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해균(金海均)[1910~?]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에서 태어났다. 1929년 3월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하여 1934년 졸업하였다. 1931년 9월 경성제국대학 경제학연구회에 가입하여 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였다. 1931년 10월 조선공산당재조직사건에 연루되어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검거되었지만 불기소 처분을...
전라북도 익산시 용제동의 경주김씨 가문에서 소장하고 있는 산송 관련 문서. 김호 산송 관련 문서(金濠山訟關聯文書)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제동의 경주김씨(慶州金氏) 가문에서 소장하고 있는 산송[묘지를 쓴 일로 생기는 송사(訟事)] 관련 문서이다. 1821년부터 1862년까지의 문서로, 주로 소지와 의송, 첩정, 서목, 다짐, 수표 등이 남아 있다. 전라도 전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