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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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1977년 발생한 이리역폭발사고를 배경으로 쓴 김남중의 동화. 김남중은 1972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1998년 『전북도민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김남중은 동화 『기찻길 옆 동네』, 『자존심』, 『불량한 자전거 여행』, 『바람처럼 달렸다』, 『동화 없는 동화책』, 『공포의 맛』, 『싸움의 달인』, 『수평선 학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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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언어를 활용하여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문학이라 하면 익산 출신 작가나 익산 이주 작가가 창작한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익산과 관련이 있는 자연환경, 인물, 사건, 사회문화 등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언어예술 일체를 모두 포함한다. 익산 지역의 문학을 시대별로 보면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크게 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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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발생한 열차 폭발사고 이리역 폭발사고는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발생한 열차 폭발사고이다. 1993년에 발생한 구포역 열차 전복 사고와 더불어 최악의 철도사고로 꼽힌다. 전라북도의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 59명, 중상자, 185명, 경상자 1,158명 등 총 1,402명에 달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재산피해의 경우 전파된 가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