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와 함라 지역의 세 부잣집에 관한 설화. 「숭림사를 중창한 행여 선사와 삼 부잣집」은 숭림사(崇林寺)에서 신도들과 승려가 함께 계를 만들어 사찰의 살림을 꾸려 갔으며 함라 지역의 세 부자가 사찰에 거액을 후원하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숭림사를 중창한 행여 선사와 삼 부잣집」은 2011년 8월 1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