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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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조선말 유학자 소승규의 문집. 『난곡유고(蘭谷遺稿)』는 조선 후기와 개항기에 활동한 학자 소승규(蘇昇奎)[1844~1908]의 문집이다. 소승규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었고 글재주가 뛰어나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으나, 과거에는 급제하지 못하였다. 이에 관직에 미련을 버리고 인산(仁山) 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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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소두산(蘇斗山)[1627~169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망여(望汝), 호는 월주(月州) 또는 사구당(四九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소건(蘇建)이고, 할아버지는 소억선(蘇億善)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소동명(蘇東鳴)이다. 부인은 권식(權植)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소두산은 1627년(인조 5) 익산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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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 출신인 조선 후기 유학자 소두산의 문집. 『월주집(月州集)』은 조선 후기의 유학자인 소두산(蘇斗山)[1627~1693]이 남긴 글들을 모아 펴낸 문집이다. 소두산은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 출신으로,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당색(黨色)은 노론(老論)이며, 강직한 성격에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 후손인 소수헌(蘇洙憲), 소휘면(蘇輝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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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조선 후기 문인 소휘면의 문집. 소휘면(蘇輝冕)[1814~1889]은 매산(梅山) 홍직필(洪直弼)[1776~1852]의 제자로서 문장과 경학에 뛰어났다. 벼슬은 사헌부지평에 이르렀으나 일절 취임하지 않고 학문과 강학 활동에 전념하였다. 문집의 양은 17권 8책에 달하며, 권1의 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문장이다. 성리설과 경학에 뛰어난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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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개화기 유학자 소진석의 문집. 『일암유고(一菴遺稿)』는 개화기 유학자 소진석(蘇鎭碩)[1869~1910]이 남긴 문집이다.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 출신인 소진석은 과거 공부에는 매달리지 않고 인산(仁山) 소휘면(蘇輝冕)의 문하에서 경학과 성리학을 공부하였다. 소진석은 세상을 뜰 때까지 『강설(講說)』 두 권과 여러 유고들을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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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근대기 한학자 소진덕의 문집. 『지산유고(遲山遺稿)』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에서 태어난 근대 시기의 한학자 소진덕(蘇鎭德)[1869~1943]의 문집이다. 3권 1책의 석판본으로, 1947년 1월에 간행하였다. 서문은 1935년 3월 소학규(蘇學奎)가 지었으며 발문은 1946년 조영래(曺榮來), 한익교(韓翊敎), 아들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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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화산서원(華山書院)은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월주(月州) 소두산(蘇斗山), 인산(仁山) 소휘면(蘇輝冕), 죽유(竹牖) 황자후(黃自厚)를 배향한 익산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1654년(효종 5) 창건되고 1662년(현종 3) 사액되었다. 조선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과 병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