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온달과 평강공주에 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평강공주(平岡公主)가 어려서 아버지 평원왕(平原王)[?~590]에게 들은 말을 지키기 위하여 온달(溫達)[?~590]에게 시집간다는 이야기이다. 온달은 평강공주의 내조로 무술과 학문을 익혀 후일 장군 벼슬에 오르게 된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