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림사 보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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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익산은 공주 및 부여와 더불어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백제 말에 불교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불교 문화재가 남아 있다. 익산에는 총 23개의 국가 지정 문화재가 있는데, 그중에서 14개가 불교 관련 문화재이다. 특히 익산 미륵사지 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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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 숭림사는 중국 선종의 시조인 달마가 허난성 숭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 동안 면벽수행하였다는 고사에서 ‘숭산’의 ‘숭’ 자와 ‘소림’의 ‘림’ 자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숭림사 창건에 관하여서는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765] 때 승려 진표(眞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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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숭림사(崇林寺)는 익산시 함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1345년(충목왕 원년) 선종 사찰로 창건되었다. 현재의 숭림사 영원전(崇林寺靈源殿)은 1926년 숭림사의 부속암자였던 성불암(惺佛庵)의 칠성각(七星閣)을 옮겨 온 것인데, 조선 후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건물 내부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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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요사. 숭림사 정혜원(崇林寺 定慧院)은 숭림사의 요사로 언제 처음 건립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현재의 건물은 1644년 다시 지은 것이다. 산지 사찰인 숭림사에서 보광전, 영원전, 우화루와 함께 중심 영역을 이루고 있다. 숭림사 정혜원은 익산시 향토유적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숭림사는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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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 보광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숭림사 보광전 목조석가여래좌상(崇林寺普光殿木造釋迦如來坐像)은 숭림사 보광전에 봉안된 목조의 석가모니불상이다. 숭림사에 전하는 『숭림사재산목록대장(崇林寺財産目錄臺帳)』[황성렬(黃成烈), 1957]에 실린 복장기문에 의하면 1613년(광해군 5) 불상을 만들기 시작하여 다음 해에 완성하였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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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있으며, 동쪽으로 일치산·함라산 등을 경계로 성당면·함라면, 북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서천군, 남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과 접하고 있다. 면내 중심지인 웅포[곰개]에서 ‘웅포면(熊浦面)’ 명칭을 취하였다. 웅포는 곰개나루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다. 웅포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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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숭림사(崇林寺)는 고려 충목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사찰의 이름은 달마대사가 수도하면서 도를 깨달았던 중국의 숭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서 ‘숭’ 자와 ‘림’ 자를 따온 것이라 한다. 숭림사 보광전(普光殿)은 숭림사의 중심 불전으로 건물 내부에 불단을 마련하여 불상을 모셨다. 중앙에는 숭림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