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남전교회는 1897년에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에 설립된 익산 지역 최초의 교회이다. ‘남참문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으며, 도남학교를 설립하여 민족의식을 교육했다. 1919년 4월 4일 익산 솜리장터에서 열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1970~1980년대 인권운동과 농민 권익운동에 적극적...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만 6~11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설치된 초등 교육기관.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교육을 실시하는 6년제 의무교육 기관으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1. 개화기의 초등 교육기관 19세기 말, 개항과 더불어 신학문을 교육하는 근대 교육기관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근대 교육기관은 설립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