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보석테마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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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 속하는 마을. 금광마을의 옛 이름은 능줄, 산수남이라 한다. 마을 뒤에 있는 옛날 돌무덤[古冢]을 ‘능’이라고 불렀는데, 능 줄기의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능줄’이라고 지었다. 또한 그 묘를 ‘산소’라 하고, 마을이 산소 너머에 있다 하여 ‘산소넘이’에서 ‘산수남이’로도 불렀다고 한다. ‘금광’이라는 마을 이름은 일본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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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은 북쪽으로는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동쪽으로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동촌(東村), 동통리(東桶里), 동하리(東夏里), 동도리(東道里) 등의 마을 이름에서 ‘동’ 자를 따고 용남리(龍南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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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일의 ‘보석의 도시’인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보석박물관. 2009년 1월 14일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심주석에서 방형 사리공과 각종 사리장엄구 유물 9,900여 점이 발굴되었다. 무려 1,200여 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 진귀한 유물들은 고대 백제의 화려한 장식과 뛰어난 세공기술을 그대로 보여 준다. 사리공 내부에서 발견된 각종 공양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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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보석의 색과 광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원석을 가공하는 산업. 보석가공이란 원석을 나석, 귀금속, 공예품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일이다. 보석은 예로부터 희소하고 아름다운 특성 때문에 높은 가치를 가졌다. 장신구로 많이 활용되는 보석은 현대에 들어 많은 관심을 받았고, 경제 수준이 높아지고 장신구와 보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석 산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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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 있는 공립 전문 제1종 박물관. 보석박물관은 예로부터 보석 가공의 원천지로서 유명한 전라북도 익산시의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안에 있다.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전국 유일의 보석 전문 박물관이다. 1996년 12월 보석박물관 건립 공사를 착공하여 2001년 5월에 완공하였다. 2002년 5월 22일 보석박물관을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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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숙박 시설. 유스호스텔은 교사였던 리하르트 쉬르만이 반더포겔 운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만든 건전한 숙박 시설에서 시작하였다. 철새를 뜻하는 ‘반더포겔(Wandervogel)’은 1901년 독일 학생들이 조직한 도보 여행 단체[집단]이자 도보 운동이다. 반더포겔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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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 있는 공립 화석 전문 전시관. 화석전시관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안에 있는 화석 전문 전시관이다. 지질 시대별 화석과 실물 크기의 공룡 골격 등을 전시하고 있다. 화석전시관은 지구의 탄생 과정과 생명 생성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질 시대별 각종 화석과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 공간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